맨유에 희소식…맨시티 격침한 '21경기 27골' 공격수, 이적시장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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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포르투갈과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폭발적인 득점력으로 빅클럽들 타깃이 된 스포르팅 리스본(포르투갈) 스트라이커 빅토르 요케레스를 영입할 수 있는 가격이 공개되어 화제다.
8일(한국시간)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은 내년 여름 6300만 파운드에 요케레스를 영입할 수 있다"고 전했다.
현재 요케레스는 8300만 파운드 방출 조항이 포함 되어있는 스포르팅 리스본과 계약을 4년 남겨두고 있다.
요케레스는 유럽 주요 리그 공격수 중에도 상위권 득점력을 자랑한다. UCL에서도 5골로 케인(5골 1도움)에 이어 득점 부문 3위를 달리는 중이다. 8일 현재 공식전 21경기에서 무려 27골을 터뜨렸다.
자연스럽게 빅클럽들의 관심이 폭발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비롯해 바이에른 뮌헨과 첼시, 아스널, 파리 생제르맹 등이 요케케스와 연결됐다.
그런데 아모림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지휘봉을 잡게 되면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 분위기가 만들어지고 있다. 실제 영입으로 이어질 것인지는 미지수지만, 적어도 내년 여름 이적 시장에서는 거물 스트라이커로 나올 것으로 보인다.
걸출한 공격수 찾기 쉽지 않은 시대에 요케레스는 괜찮은 카드다. 무엇보다 교케레스가 브라이턴 호브 알비언 23세 이하(U-23) 팀에 있어봤고 스완지시티, 코벤트리를 통해 챔피언십(2부리그)도 경험했다는 점이다.
특히 2022-23 시즌 코벤트리에서는 49경기에서 21골 12도움을 해냈다. 코벤트리가 승격 플레이오프에서 루턴 타운에 밀리면서 챔피언십 잔류라는 결과물을 받아 든 뒤 스포르팅에 1,750만 파운드(약 314억 원) 팔려 가며 영국 무대와는 인연이 끊기는 것 같았다.
요케레스는 2023-24시즌을 앞두고 후벵 아모림 감독의 선택을 받아 스포르팅의 유니폼을 입었다. 아모림 감독의 선택은 틀리지 않았다. 요케레스는 스포르팅 첫 시즌부터 엄청난 모습을 선보였다. 지난 시즌 리그 33경기 29골 10도움,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UEL) 9경기 5골 2도움, 타사 드 포르투갈 6경기 6골, 리그컵 2경기 3골 등 놀라운 결정력을 보여줬다.
스포르팅은 물론 스웨덴 대표팀에서도 존재감을 보이면서 더 각광 받았고 리버풀, 아스널, 맨체스터 시티, 첼시의 시야에 들었다. 네 팀 모두 영입 의향이 있다는 이야기가 돌 정도였다.
결국 빅클럽들이 그에게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올여름 아스날과 첼시, 토트넘 홋스퍼, 파리 생제르맹(PSG) 등이 요케레스를 주시했다. 하지만 스포르팅이 1억 유로(약 1,483억 원)라는 높은 가격을 책정하며 빅클럽들은 일제히 요케레스 영입에 발을 뺐다.
그러나 빅클럽들이 스트라이커에게 목말라 있는 만큼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선 이적이 이루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적지 않다. 특히 그를 가장 잘 활용했던 아모림 감독의 이탈이 요케레스의 이적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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