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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드디어 제가 왔습니다!' 맨유 팬들 대형 희소식! '1050억' 특급 수비수, 5개월 만에 데뷔전 임박..."5일 아스날전 출전"

작성일: 2024.12.03 14:25 장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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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니 요로
▲ 레니 요로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드디어’ 공식 데뷔전이 다가왔다.

영국 매체 ‘더 타임스’의 폴 허스트 기자는 3일(한국시간) “지난여름 5,900만 파운드(약 1,050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합류한 레니 요로가 대망의 공식 데뷔전을 준비하고 있다. 그의 공식 데뷔전은 오는 5일에 예정된 프리미어리그 14라운드 아스날전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맨유 팬들에겐 너무나 희소식이다. 맨유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2005년생의 어린 수비수인 요로에게 거액을 투자하며 영입에 성공했다. 하지만 시즌 개막 전, 요로는 장기 부상을 당했고 무려 5개월 동안 맨유 공식 데뷔전에 나서지 못했다. 그는 프리 시즌 경기에 나서며 비공식 데뷔전을 치르긴 했다.

하지만 오랫동안 부상을 당하며 하마터면 맨유 팬들에게 잊힐 뻔했다. 그러던 중 복귀를 앞뒀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맨유와 후벤 아모림 감독에게 반가울 수밖에 없는 소식이다.

▲ 장기 부상을 당한 요로
▲ 장기 부상을 당한 요로

프랑스 국적의 센터백인 요로는 2022년 릴에서 프로 데뷔했다. 그리고 프로 데뷔와 동시에 좋은 모습을 보이며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이어 2023-24시즌부터 확고한 주전으로 거듭났다. 긴 다리를 활용한 정확한 태클과 빠른 속도를 바탕으로 뒷공간을 커버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또한 수비수답지 않은 부드러운 볼 컨트롤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요로는 이러한 능력을 바탕으로 빅클럽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특히 레알 마드리드가 요로에 대한 관심을 구체적으로 드러냈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이 뜨뜻미지근해지자, 그 틈을 놓치지 않고 맨유가 접근했다. 그리고 맨유는 요로의 마음을 돌리는 데 성공했고, 무려 5,9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지불해 요로를 영입했다.

이후 요로는 프리 시즌 2경기를 소화하며 맨유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지만, 아스날과 프리 시즌 경기 도중 부상을 당하며 장기 결장이 확정됐다. 결국 요로는 지난 8월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친 뒤 재활에 매진했고, 약 5개월 만에 공식 데뷔전을 가질 예정이다. 

▲ 복귀전을 앞둔 요로
▲ 복귀전을 앞둔 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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