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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먹는 하마' 안토니·에릭센, 아모림의 첫 희생양 될까…"1월에 떠나보낸다"

작성일: 2024.12.10 13:32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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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오는 1월 이적 시장을 준비하고 있다. 후벵 아모림 감독 체제에서 비중이 줄어든 두 선수를 처분하겠다는 뜻이다. 안토니오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매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오는 1월 이적 시장을 준비하고 있다. 후벵 아모림 감독 체제에서 비중이 줄어든 두 선수를 처분하겠다는 뜻이다. 안토니오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매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1월 이적 시장에서 움직일 예정이다.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10일(한국시간) "맨유의 후벵 아모림 감독은 1월 이적 시장을 앞두고 대대적인 선수단 정리를 준비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에 따르면 안토니와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맨유를 떠날 가능성이 높은 선수로 지목됐다.

이 매체는 "두 선수를 떠나보내면서 맨유가 새로운 선수를 영입할 자금을 마련하고, 구단의 임금 지출을 줄이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맨유는 지난 2022-23시즌 아약스에서 이적료 8,500만 파운드(약 1,547억 원)로 안토니를 데려왔다. 그동안 맨유는 공격진에 아쉬움이 많았다. 아약스 시절 한솥밥을 먹은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제자 안토니와 함께 공격진의 빈틈을 채우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오는 1월 이적 시장을 준비하고 있다. 후벵 아모림 감독 체제에서 비중이 줄어든 두 선수를 처분하겠다는 뜻이다. 안토니오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매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오는 1월 이적 시장을 준비하고 있다. 후벵 아모림 감독 체제에서 비중이 줄어든 두 선수를 처분하겠다는 뜻이다. 안토니오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매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브라질 출신의 윙어 안토니는 아약스 시절 뛰어난 경기력을 펼쳤다. 첫 두 시즌 모두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면서 존재감을 알렸다. 

그러나 맨유에 입성한 이후 존재감을 드러낸 적은 없었다. 그는 맨유에서 총 89경기 동안 12골 5도움에 그쳤다. 공격수로서 공격 포인트가 처참한 수준이었다. 골보다 경고(14개)가 더 많을 정도였다.

이제 팀의 사령탑은 텐 하흐 감독이 아닌 아모림 감독이다. 안토니가 더 이상 믿고 의지할 지도자가 없다는 뜻이다. 맨유는 안토니를 떠나보내면서 손실을 최소화하겠다는 의지다.

2022-23시즌 맨유에 입성한 에릭센도 방출 위기에 몰렸다. 그는 맨유서 통산 86경기 동안 7골 16도움을 기록했다. 맨유의 핵심적인 역할을 맡은 바 있다. 올 시즌에도 총 14경기서 4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프리미어리그 9경기 중 6경기에 선발로 출전하고 있다.

그러나 그의 계약은 내년 여름에 끝난다. 아모림 감독과 장기적으로 함께하기 어려워 보인다. '커트오프사이드'는 "맨유는 에릭센을 자유계약으로 떠나보내는 걸 피하기 위해 1월에 매각하려고 한다"라고 언급했다.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오는 1월 이적 시장을 준비하고 있다. 후벵 아모림 감독 체제에서 비중이 줄어든 두 선수를 처분하겠다는 뜻이다. 안토니오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매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오는 1월 이적 시장을 준비하고 있다. 후벵 아모림 감독 체제에서 비중이 줄어든 두 선수를 처분하겠다는 뜻이다. 안토니오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매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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