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현장] '토트넘 합류 출국' 양민혁 "손흥민과 빨리 같이 뛰고 싶어, 대표팀 이후 연락은 안 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인천국제공항, 장하준 기자] 드디어 새로운 도전을 향해 나아간다.
강원FC의 양민혁은 16일 오전 10시 40분 인천국제공항에서 런던으로 향하는 비행기를 탄다. 이제는 새로운 소속팀이 된 토트넘 홋스퍼 합류를 위해서다.
이번 시즌 K리그1에서 맹활약을 펼친 뒤, 신인상을 받은 양민혁은 이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그는 프로 데뷔 시즌임에도 저돌적인 드리블과 강력한 슈팅 등 다재다능함을 바탕으로 축구 팬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그리고 지난여름, 토트넘이 그의 활약에 매료됐고 결국 영입에 성공했다. 다만 양민혁은 강원에서 이번 시즌을 마친 뒤 토트넘에 합류할 예정이었다. 이러한 상황에 따라, 양민혁은 토트넘으로 향하는 첫 걸음을 이제 내딛었다.
출국에 앞서 인천국제공항에서 양민혁의 스탠딩 인터뷰가 진행됐다. 취재진 앞에 선 양민혁은 이제 런던으로 가는 것에 대해 실감이 나냐는 질문에 “이제 좀 실감이 나는 것 같다. 설렘 반 기대 반인 것 같다”라며 운을 띄웠다.
이어 잠을 잘 잤냐는 질문에는 “잠을 못 자서 토트넘 경기를 보고 왔다”라고 답했다. 양민혁의 출국에 앞서 토트넘은 16일에 열린 사우스햄튼 원정 경기에서 5-0 대승을 거뒀다. 이날 손흥민은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토트넘의 승리에 앞장섰다.
이에 양민혁은 “(손흥민은) 워낙 잘하시는 선수이기 때문에 당연하다고 생각하며 (경기를) 봤다”라며 손흥민과 연락을 자주 주고받았냐는 질문에는 “대표팀 이후 연락을 주고받은 적은 없다”라고 답했다.
양민혁은 지난 9월 홍명보 감독의 부름을 받아 대표팀에 입성했지만, 당시 양민혁은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그러나 이제는 토트넘에서 손흥민과 함께 뛸 기회가 생겼다. 이에 양민혁은 “(손흥민과) 같이 뛰게 된다면 정말 되게 영광스럽게 저도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경기를 뛸 것 같고 또 그런 당연히 그런 상상도 좀 해봤던 것 같다”라며 설렘을 전했다.
축구대표팀 관련 기사
-
"사과하는데 카메라는 왜 들고 가나, 이걸 콘텐츠로 만드네" 조원희, 월드컵 옌스 비판→독일 찾아가 사과...오히려 역풍 맞았다
2026-08-20
-
'한국 임시 감독 떨어져도' 갈 곳은 많다...'서류 전형 탈락' 포옛, 알제리-폴란드-남아공 대표팀 관심 한 몸에
2026-08-19
-
'포옛은 아니다' 9월 데뷔 韓 축구, 39살 수아레스와 상암 격돌?…포를란 감독, 핵이빨 대표팀 복귀 문 열었다
2026-08-19
-
포옛 분명 '韓 감독 탈락'했다는데…佛 1티어 기자 "한국이 영입 위해 움직인다" 단독 보도→알제리까지 가세
2026-08-19
-
[공식발표] '홍명보 떠나고' 한국 대표팀의 첫 경기 시작된다...A매치 4연전 장소 확정, 수원-서울-울산-용인
2026-08-18
-
'일본 완벽히 틀렸다' 포옛, 충격의 한국 지휘봉 탈락...'토렌트-모레노-카사스' 홍명보 후임 유력 후보 올라
2026-08-18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