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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복면달호' 없었으면 '미스터트롯'도 없어…이렇게 힘든 프로 처음"

작성일: 2024.12.19 14:22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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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경규. 제공| TV조선
▲ 이경규. 제공| TV조선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이경규가 ‘미스터트롯3’ 뉴 마스터가 된 소감을 밝혔다.

이경규는 19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TV조선 ‘미스터트롯3’ 제작발표회에서 “제가 ‘복면달호’를 만들지 않았으면 ‘미스터트롯’도 없었다”라고 단언했다.

‘미스터트롯3’ 새로운 심사위원이 된 ‘예능 대부’ 이경규는 “제가 ‘미스터트롯’ 집에서만 시청을 하다가 직접 현장에 와서 보니까 즐겁기도 하고 힘든 프로그램이기도 하다는 느낌을 받았다”라고 했다.

이어 “누군가 뭘 했을 때 뒷담화는 잘하는데 심사평을 한다는 것 자체가 곤욕스럽고 너무 힘들다. 하면서도 젊은 친구들이 열정을 가지고 하는구나, 저도 초심으로 돌아가야겠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매 촬영 현장에서 최소 녹화 시간을 지향하는 이경규는 “이렇게 힘든 프로그램 처음이다. 전체가 다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빠져나올 수도 없고, 예선에서 백몇 명 노래를 듣는데 귀에 피가 났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자아냈다.

그러면서 “떠내려가는대로 다같이 갈 거다. 시청자 여러분들께서 방송이 나가면 굉장히 즐거워하실 것 같다. 다양한 노래와 후보군들이 나온다. 제작진들이 정말 열심히 한다”라고 했고, 붐은 “첫 녹화에 새벽 3시 반까지 하셨다”라고 말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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