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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23년 만에 어떤 심경 밝힐까 "여자+인간으로 괴로운 날 있었지만"('유퀴즈')

작성일: 2024.12.26 10:05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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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혜교. 출처|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 캡처
▲ 송혜교. 출처|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송혜교가 심경 고백을 예고했다.

송혜교는 25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예고편에서 “여자, 인간, 배우 송혜교로서 괴로운 일도 행복한 일도 있었다”라고 밝혔다.

송혜교는 ‘유퀴즈’로 23년 만에 토크쇼에 출연한다. 조세호는 커다란 꽃다발로 “환영합니다”라고 인사를 건넸고, 유재석은 “송혜교 씨가 재밌다는 말을 들었다”라고 언급했다.

그러자 송혜교는 “재미에 욕심이 없는 편은 아니다”라며 “그때 베니건스에서, ‘한 턱 쏠게, 모여’라고 해서 모인 거다”라고 유재석과 얽힌 과거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유재석은 손가락을 꼽아가며 1990년대부터 2020년대까지 쭉 스타라고 송혜교의 이력을 소개했고, 송혜교는 “하지 마요”라고 몸부림쳐 폭소를 자아냈다.

특히 송혜교는 김혜수, 수지 등 당대의 여배우들과 두터운 친분을 자랑하는 ‘소문난 인맥왕’이다. 그러자 송혜교는 “다 여자네요”라고 답했고, 유재석은 송혜교의 솔직한 입담에 “시원시원하다!”라고 감탄하며 “송직진”이라는 애칭을 붙여줬다.

이어 송혜교는 “제 연기를 보는데 제가 너무 지루한 거다. 아침 수행, 저녁 수행을 하자고 해서 5년을 했다”라고 연기를 위해 수행에 정진했다고 밝히는가 하면, 수상 소감을 언급하며 “저한테 칭찬해줄 자격이 있다. 여자, 인간, 배우 송혜교로서 괴로운 일도 있었고 행복한 일도 있었지만”이라고 심경 고백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송혜교는 ‘더 글로리’로 글로벌에 신드롬을 일으켰고, 영화 ‘검은 수녀들’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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