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 REVIEW] '1골 1도움' 미토마, 맨유 박살냈다! 맨유, 브라이튼에 1-3 완패...리그 13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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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일본 국가대표에게 무너졌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9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4-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에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에 1-3으로 완패했다. 이로써 맨유는 리그 13위를 유지하게 됐다.
맨유의 후벤 아모림 감독은 3-4-2-1을 선택했다. 최전방은 조슈아 지르크지가 섰고, 2선에는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아마드 디알로가 출격했다. 중원은 코비 마이누와 마누엘 우가르테가 구성했고, 백3는 레니 요로, 해리 매과이어, 마타이스 더 리흐트로 구성됐다. 골문은 안드레 오나나가 지켰다.
이에 맞서는 브라이튼의 파비안 휘르첼러 감독은 4-2-3-1을 꺼대 들었다. 최전방에는 대니 웰벡이 섰고, 아래에는 주앙 페드로, 미토마 가오루, 얀쿠바 민테가 출격했다. 3선은 카를로스 발레바와 야신 아야리였다. 백4는 페르비스 에스투피냔, 얀 폴 반 헤케, 루이스 덩크, 조엘 펠트만으로 구성됐다. 골키퍼 장갑은 바르트 페르브뤼헌이 꼈다.
전반 5분 브라이튼이 선제골을 넣었다. 후방에서 날아온 롱 패스가 전방에 있던 미토마에게 연결됐다. 단숨에 맨유의 수비 라인이 무너졌고, 미토마는 더 좋은 위치에 있던 민테에게 패스했다. 민테는 이를 가볍게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완성했다.
맨유는 리드를 오래 내주지 않았다. 20분 지르크지가 박스 안에서 결정적인 기회를 맞이했고, 여기서 달려 들어오던 발레바가 지르크지를 넘어뜨렸다. 주심은 곧바로 발레바의 파울과 함께 맨유의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이후 키커로 나선 페르난데스가 깔끔하게 동점골을 완성했다.
이후 더 이상의 골은 나오지 않았고, 두 팀의 전반전은 1-1로 마무리됐다.
후반 8분 다시 브라이튼이 앞서가는 듯했다. 박스 오른쪽 부근에서 브라이튼이 프리킥을 시도했고, 볼이 박스 안에 있던 여러 선수를 거치며 문전 혼전 상황이 발생했다. 여기서 페드로가 집중력을 유지해 볼을 갖고 들어간 뒤, 맨유의 골망을 갈랐다. 하지만 이후 비디오판독시스템(VAR) 확인 끝에 페드로의 득점에 앞서 반 헤케가 파울을 범했다는 판정이 나오며 득점은 취소됐다.
하지만 브라이튼이 다시 앞서가는 골을 넣었다. 오른쪽 측면에 있던 민테가 박스 안으로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렸고, 미토마가 골문 앞으로 달려들며 이를 마무리했다. 이날 경기에서만 1골 1도움을 기록한 미토마였다.
브라이튼이 한 골을 더 추가했다. 31분 오른쪽에서 브라이튼의 날카로운 크로스가 올라왔고, 이를 오나나가 잡아냈다. 그런데 오나나는 여기서 볼을 놓치는 대형 실수를 저질렀고, 근처에 있던 조르지뇨 루터가 빈 골문에 볼을 차 넣었다.
이후 더 이상의 득점은 나오지 않았고, 경기의 승자는 브라이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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