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오현-김해란 포함 7명, 국가대표 은퇴패 수여…배구인의밤 행사 성료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한국 배구가 다시 한번 국제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후배들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
대한배구협회가 22일 호텔리베라 청담에서 개최한 2025 정기대의원총회와 '여자배구 올림픽 메달 획득 50주년 기념 2025 배구인의 밤'을 성황 리에 종료했다.
이날 오후 3시부터 진행된 2025 정기대의원총회에는 시도종목단체 및 전국규모연맹체 대의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사업 실적 및 결산, 협회 정관 개정의 건 등이 가결됐다.
이번 총회로 제41대 배구협회장 임기를 시작한 오한남 회장은 “3연임이라는 중책을 맡게 된 지금, 한국 배구의 발전을 위해 국가대표팀 운영, 유소년 배구 활성화, ESG 경영 도입, 스포츠 인권 보호 등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한 해, 미래 국가대표 국제경쟁력 강화 프로젝트, 국제배구연맹(FIVB) 코치 코스, 지도자 역량강화를 위한 해외연수 등 신규 사업 발굴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던 것처럼, 앞으로도 선수와 지도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진행된 2025 배구인의 밤 행사에는 2025년부터 국가대표팀을 후원할 대왕님표여주쌀의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해 270여 명의 배구인과 외부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각 분야에서 배구 발전에 기여한 배구인, 지도자, 선수 등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한국 구기 종목 역사상 최초의 올림픽 메달을 획득한 1976 몬트리올 올림픽 여자배구 국가대표 선수들은 특별공로패를 수상했다. 주장을 맡았던 이순복은 "몬트리올 올림픽 여자배구 국가대표 선수들을 잊지 않고 이렇게 특별한 자리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 한국 배구가 다시 한번 국제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후배들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국제무대에서 다년간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한국 배구 발전에 기여한 여오현, 정대영, 하현용, 윤혜숙, 김해란, 한송이, 박철우 전 국가대표 선수에게는 국가대표 은퇴패가 수여됐으며, 이충우 여주시장은 대왕님표 여주쌀을 국가대표 은퇴 선수들에게 전달하였다.
이외에도 해천선생 장학금, 대한배우회 장학금, 한국여자배구국가대표선수회 장학금, 대한배구협회 상임심판 꿈나무 장학금이 한국 배구의 미래인 유소년 선수들에게 전달됐으며, OK저축은행은 OK유소년 배구 장학금을 출연해 남자 유소년 선수들에게 전달했다. 또한, 우수 세터 육성을 위해 제정된 회화세터상은 목포여자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국도로공사 배구단에서 활약 중인 김다은이 수상했다.
관련 추천 기사
배구 관련 기사
-
현대캐피탈 얼마나 더 강해지려고…중국·미국·일본 3개국 배구팀 초청해 훈련+연습경기 펼친다
2026-08-11
-
'학폭 논란' 이재영-이다영 자매, 심경 밝혔다…나란히 아제르바이잔 이적→한 팀서 뛴다
2026-08-10
-
한중일 여자배구 클럽팀들의 특별한 만남, 제주서 열리는 배구 축제로 한여름 무더위 날린다
2026-07-30
-
KOVO, 심판 아카데미 참가자 모집…평가 우수자는 차기시즌 심판 채용
2026-07-23
-
IBK기업은행, 연고지 화성서 일일 배구교실 개최…신입 아시아쿼터 선수도 참여 '눈길'
2026-07-23
-
대한항공-SSG, 인천 연고 프로스포츠 구단들 손 잡고 소외계층 지원…1330만원 기부
2026-07-20
추천 콘텐츠
-
대한민국 또 한번 도전하는 세계 무대, U-17 월드컵 100일 앞 ‘성큼’
2026-08-11
-
韓 축구 스트라이커 괴력 '공주님 안기' 화제…"어떤 응급 들것보다 빨랐다, 이호재 괴력은 팀워크의 모범"
2026-08-11
-
박지성 뼈 있는 조언 "안주하지 말고 나아가길, 한국 축구에 도움 되는 것" 통했나...이한범, 벨기에 리그 개막전 베스트 XI 차지
2026-08-11
-
두산, 가수 유연정 시구자 초청 "선수단 모두 부상없이 멋진 경기 펼치길"
2026-08-11
-
골프 좋아하는 대학생들 모여라! ‘제1회 청춘 그린 라이벌즈’ 골프스킨 대회 개최
2026-08-11
-
"전력에 포함하지 말라" 이강인 아틀레티코 입단 3주차인데 어쩌나...팀 핵심 FW, 여전히 바르사행 갈망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이제 네가 삼성 주전 포수다" 강민호도 인정, 드디어 후계자 찾았나…2000년생 후배 대답은
2026-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