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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시즌 8승' SK, 삼성 잡고 2연패 탈출

작성일: 2016.08.24 21:20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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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광현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대구, 박성윤 기자] SK 와이번스가 24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서 4-3으로 이겼다. 2연패에서 탈출한 SK는 57승 59패가 됐고 삼성은 49승 1무 62패가 됐다.

삼성 선발투수 김기태는 6이닝 5피안타(3피홈런) 3실점 시즌 두 번째 퀄리티스타트(6이닝 3자책점 이하)를 기록했고 54일 만에 선발 복귀전을 치른 SK 선발투수 김광현은 6이닝 7피안타(1피홈런) 3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8승(7패)을 거뒀다.

두 팀은 2회 1점씩 주고받았다. 2회초 SK 박정권이 김기태를 상대로 우월 1점 홈런을 터뜨렸다. 삼성은 2회말 무사 2루에 이승엽이 1타점 중전 안타를 뽑았다. 이 타점으로 이승엽은 개인 통산 1,390타점을 기록하며 KBO 리그 개인 통산 최다 타점 부문 단독 1위에 올랐다.

SK는 5회초 김동엽이 좌월 1점 홈런을, 6회초 최정이 우월 1점 홈런을 만들었다. 1-3으로 뒤진 삼성은 6회말 1사 1루에 박한이가 우월 2점포로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3-3 동점에서 SK는 7회초 김민식이 우월 솔로 아치를 그려 다시 1점 차로 앞서갔다.

4-3 근소한 리드를 잡은 SK는 8회 2사부터 마무리 투수 박희수를 올렸다. 박희수는 이흥련, 김상수, 박해민을 모두 아웃으로 처리하며 시즌 22세이브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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