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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 "예전엔 요리한다 말도 못하고 다녀…셰프의 위상↑기분좋다"[MBC연예대상]

작성일: 2025.01.28 22:30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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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연복 셰프. 출처|2024 MBC 방송연예대상 방송화면 캡처
▲ 이연복 셰프. 출처|2024 MBC 방송연예대상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이연복 셰프가 요리사로서의 자부심을 드러내며 방송을 통해 더욱 요리사의 위상을 높이는 데 애쓰겠다고 다짐했다. 

이연복 셰프는 28일 서울 상암동 MBC에서 생방송으로 개최된 '2024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이같이 말했다. 

'푹 쉬면 다행이야'가 이날 베스트 팀워크상을 수상한 가운데 출연진과 함께 수상을 위해 무대에 오른 이연복 세프는 환한 얼굴로 "‘푹 쉬면 다행이야’라는 프로그램이 정말 힘들다. 스태프들이 힘든거 잘 안다"며 스태프를 먼저 챙겼다. 

그는 "힘들고 짜증날때 스태프들 고생하는거 보면 짜증을 낼 수가 없다. 잘해줘야지, 도와줘야지 하는 마음으로 한다"고 말했다. 

이연복 셰프는 이어 "항상 가슴에 담고 있던 이야기인데, 언제부턴게 셰프가 방송에 나와서 지위를 올려주는게 기분이 좋다"면서 "예전엔 요리하는 사람들이 창피해하고 어디가서 이야기도 못하고 매일 숨겨왔었다. 냄새 안풍기려고 몸에 파스까지 붙여가며 다녔는데. 연예대상에서 상도 받았다"고 감격을 털어놨다. 

그는 "요리하는 친구들을 위해 더 열심히 해서 요리사 위상을 조금 더 올려놓고, 요리하기 좋은 세상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2024 MBC 방송연예대상'은 1995년 처음 시작된 이래 올해로 30주년을 맞았다. 당초 지난해 12월 29일 개최 예정이었으나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취소돼 이날 시상식이 생방송으로 열렸다. 전현무, 이장우, 윤은혜가 MC를 맡았다. 

출처|2024 MBC 방송연예대상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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