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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선수단, 차영화 코치 도우려 팔 걷어붙인다

작성일: 2014.12.02 16:44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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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V NEWS=신원철 기자] KIA 선수단이 불의의 사고를 당한 차영화 코치를 돕기 위해 일일호프를 연다.

KIA 타이거즈 구단과 선수단 상조회는 6일 오후 5시부터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 4층에 있는 '챔스홀릭' 매장에서 차 코치를 돕기 위한 일일호프를 개점한다. 미성년자는 오후 10시까지만 출입할 수 있고, 주류 판매는 하지 않는다.

일일호프에서는 선수들이 유니폼을 입고 직접 서빙을 한다. 또 즉석 포토타임과 선수단 애장품 경매 행사가 열린다. 모두 모금 활동의 일환이다.

가족과 친지 등 8명 이하의 단체 팬들에게는 스카이박스 이용권 10장을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스카이박스에서는 독립된 공간에서 선수들이 서빙하는 음식을 맛볼 수 있다. 기념촬영과 사인볼 제공 등 특전도 마련됐다.

일일호프에 앞서 챔피언스필드 3층 콘코스에서는 선수단 사인회와 바자회가 개최된다. 구단은 사인볼을 비롯한 각종 기념품을 판매한다. 수익금 전액은 차 코치 돕기에 쓴다.

선수단 상조회장인 이범호는 "차 코치님이 하루 빨리 완쾌하시기 바라는 마음에서 선수들이 스스로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며 "많은 팬들이 오셔서 힘을 실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스카이 박스 이용권 문의 및 사전 예약은 챔스홀릭(1670-1578)을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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