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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독점영상] '북 치고 장구 친' 압둘자바의 남자

작성일: 2015.03.16 19:25 박대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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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V NEWS=박대현 인턴기자] ‘압둘자바가 주목한 남자’ 앤서니 데이비스(23, 뉴올리언스 팰리컨스)가 환상적인 앨리웁 덩크로 'NBA Top 10 Play' 1위를 차지했다.

NBA 역대급 빅맨으로 진화중인 앤서니 데이비스는 덴버 너게츠의 가드 윌 바튼의 스쿱샷을 엄청난 점프력으로 블록했다. 이내 포워드 못지않은 빠른 속도로 코트를 질주하더니 노리스 콜의 앨리웁 패스를 그대로 받아 완벽한 앨리웁 덩크를 성공시켰다.

상대 공격의 타이밍을 읽는 수비센스, 엄청난 체공력, 번개 같은 공격전환속도 등 데이비스가 가진 수많은 장점을 압축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이었다.

팀은 패배했지만 이날 36득점 14리바운드 9블록슛 7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쿼드러플 더블’급 활약을 펼친 그의 원맨쇼에 스무디킹 센터를 찾은 관중들은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4위엔 ‘농구 마라도나’ 마누 지노빌리의 블록슛이 올랐다. 1대1 속공 상황에서 미네소타의 주포 케빈 마틴의 레이업을 정확한 타이밍으로 블록했다. 올 시즌 평균 블록슛이 0.3개에 불과한 슈팅가드의 멋진 수비에 현지 해설진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 밖에도 이만 셤퍼트-르브론 제임스(이상 클리블랜드)의 멋진 콤비플레이와 제임스 하든(휴스턴)의 서커스 레이업, 코리 브루어(휴스턴)의 이날 팔꿈치 부상에서 복귀한 블레이크 그리핀(LA 클리퍼스)를 앞에 두고 터트린 강력한 원핸드 덩크슛 등이 순위에 올랐다.

[영상 편집 ⓒ SPOTV NEWS 김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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