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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타빌레' 박보검 "KBS와 인연 많아…'뮤직뱅크' 덕분에 이 자리에 있다"

작성일: 2025.03.11 12:29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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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보검 ⓒ곽혜미 기자
▲ 박보검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박보검이 KBS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박보검은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KBS2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 제작발표회에서 “KBS랑 인연이 참 많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KBS는 저에게 따뜻한 공간”이라고 밝혔다.

박보검은 ‘더 시즌즈’ 7번째 MC로, 역대 최초로 배우로 MC 마이크를 잡게 됐다. ‘박보검의 칸타빌레’라는 제목은 박보검이 직접 제안한 것으로 ‘노래하듯이’라는 뜻을 가진 음악 용어다. 또한 11년 전 박보검이 출연한 KBS2 음악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와도 연결되는 타이틀이라 눈길을 끈다.

박보검은 “2015년, 무려 10년 전에 KBS ‘뮤직뱅크’ MC로 처음 인사를 드렸다. 10년이 지나고 KBS랑 인연이 참 많다는 생각이 들더라. 드라마도 KBS 단편 스페셜로 시작을 했다. ‘내일도 칸타빌레’라는 작품을 통해 음악 드라마 연기를 한 적이 있었다. 그때가 좋았던 기억으로 남아있고, 시청자 분들도 회자를 많이 해주셔서 저한테는 KBS가 따뜻한 공간이다”라고 했다.

이어 “‘뮤직뱅크’를 통해 사랑을 많이 받았던 덕분에 제가 이 자리에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쇼든 콘텐츠든 제 이름을 걸고 ‘칸타빌레’로 만들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운이 좋게 ‘럭키 세븐’ 7번째 ‘더 시즌즈’ MC로 인사드릴 수 있어서 감사하다. 이 타이틀을 흔쾌히 수락해주신 PD님과 모든 스태프들에게 감사 인사 드리고 싶다”라고 KBS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박보검의 칸타빌레’는 14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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