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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포스테코글루 진짜 망했다! 이젠 정말 경질이다...핵심 수비수, UEL 16강 2차전 앞두고 부상으로 쓰러져

작성일: 2025.03.12 08:38 장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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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또 부상이 나왔다.

영국 ‘풋볼 런던’의 알레스데어 골드 기자는 12일(한국시간) “케빈 단소가 지난 주말에 있었던 AFC본머스전에서 근육 부상을 당했다”라고 전했다. 

중요한 경기를 앞둔 상황에서 나온 날벼락이다. 토트넘은 오는 14일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UEL) 16강 2차전에서 AZ알크마르를 상대한다.

앞선 1차전에서 0-1로 패한 토트넘은 이번 경기에 사활을 걸어야 한다. 17년 만에 무관을 탈출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토트넘은 현재 프리미어리그 13위로 산술적으로 우승에 실패했다. 이어 잉글랜드 카라바오컵과 FA컵에서 연이어 탈락했다. 이제는 UEL만을 남겨두고 있다.

UEL 결과는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거취와도 직결된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이번 시즌 들쑥날쑥한 경기력으로 인해 최근 들어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이에 토트넘 수뇌부는 팀이 UEL에서 떨어질 시, 포스테코글루 감독 경질을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이러한 상황에서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토트넘에 합류한 센터백 단소가 부상을 당했다. 매우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쓰러졌다. 자연스레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토트넘에 비상이 걸렸다. 

오스트리아 국적의 센터백인 단소는 2017년 아우크스부르크(독일)에서 프로 데뷔했다. 이어 2019년에는 사우스햄튼, 2020년 포르투나 뒤셀도르프(독일)에서 임대 생활을 보냈다. 그리고 2021년부터 RC랑스 유니폼을 입은 뒤 좋은 모습을 보이며 빅클럽들의 구애를 받았다. 그리고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토트넘에 합류한 후 꾸준히 출전 기회를 받으며 나쁘지 않은 경기력을 보였다. 

하지만 너무 많은 경기를 소화한 탓일까.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거취가 걸린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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