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니가 바르셀로나에 대해 말했다…SON, '메시 재림' 야말에 "몇 년 안에 넘버원 될 재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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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손흥민(33, 토트넘 홋스퍼)이 인정하는 현 시점 TOP 5가 베일을 벗었다.
영국 언론 '기브미 스포츠'는 15일(한국시간) "손흥민이 뽑은 2025년 축구선수 5명"을 조명했다. 최근 글로벌 스포츠매체 '골닷컴'과 나눈 인터뷰를 인용한 것으로 손흥민은 '축잘알'답게 누구나 수긍할 명단을 나열했다.
손흥민이 생각하는 현재 최고의 선수는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다. 음바페를 1위로 꼽은 데 대해 "좋은 선수들이 너무 많은데 그중에서도 음바페는 경이롭다. 스피드와 기술, 재능 모두 뛰어나다. 엄청난 압박을 받고 있는데도 매우 잘하고 있다"라고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해 보여주는 페이스까지 자세히 설명했다.
손흥민의 평가대로 음바페는 이번 시즌 발롱도르 수상자로 유력하게 점쳐진다. 파리 생제르맹을 떠나 레알 마드리드 입단 1년차인데 모든 대회에서 28골을 넣고 있다. 이적 초기에는 적응 문제를 보여줬지만 맨체스터 시티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플레이오프에서 해트트릭을 폭발하며 최고 레벨을 증명했다.
2위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함께 경쟁하는 모하메드 살라(리버풀)를 꼽았다. 살라는 이번 시즌 초반부터 놀라운 득점력과 도움 능력을 과시하고 있다. 리그 29경기 동안 27골 17도움의 기염을 토한 살라는 컵대회까지 모두 포함하면 32골 22도움까지 공격포인트가 늘어난다. 동갑으로 여전한 기량을 유지한데 높은 점수를 준 듯하다.
3위는 영혼의 파트너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이었다.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같이 뛰며 좋은 활약을 보여준 케인이 바이에른 뮌헨에서 보여주는 퍼포먼스에도 눈길을 거두지 않았다. 손흥민의 4번째 픽은 주드 벨링엄(레알 마드리드)이었다.
마지막으로 5위는 라민 야말(바르셀로나)을 택했다. 18살인 야말은 바르셀로나가 키워낸 신성으로 제2의 메시는 물론 펠레의 재림이라는 평가까지 이끌어내고 있다. 손흥민은 비슷한 측면 공격수로 남다른 재능을 보여주는 야말까지 놓치지 않고 있었다.
손흥민은 "야말을 즐겁게 지켜보고 있다"라고 했다. 이어 "그 나이에 그렇게 잘하는 건 정말 대단한 일이다. 아직 어리고 더 발전할 부분이 남았다는 게 놀랍다"며 "앞으로 몇 년 안에 야말이 최고가 될 것이다. 넘버원이 될 상"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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