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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미행 도전' 홍명보호 첫 소집훈련 진행… 손흥민 등 영국파도 귀국 [AI영상뉴스]

작성일: 2025.03.18 05:30 이강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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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강유 영상기자]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7일 고양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올해 첫 소집훈련을 진행했습니다. 

이날은 28명의 선수 중 17명만 먼저 소집돼 훈련에 나섰습니다.  2025년 첫 A매치를 위해 다시 모인 태극전사들의 표정은 대체로 밝았습니다.

뮌헨의 주전 센터백으로 활약하고 있는 김민재는 부상으로 소집 해제됐고, 대표팀은 FC 서울의 김주성을 대체 발탁했습니다. 김민재 부상에 대해 홍명보 감독도 아쉬움을 감추지 않았습니다.

홍명보 / 축구 대표팀 감독
"김민재는 아시다시피 뮌헨에서도 마찬가지고 대표팀에서도 중요한 선수다. 조금 아쉬웠던 점은 뮌헨이 선수 예방 차원에서 보호를 하지 않다 보니 결과적으로 중요한 스케줄에 핵심 선수를 빼고 경기에 나서야 한다"

"사실 김민재에 대한 부상 위험 신호는 지난해부터 시그널이 있었다. 그걸 충분히 인지하고 있었다. 다만 지금 우리가 중요한 경기라고 해서 김민재를 팀에 넣고 경기를 하는 것은 선수 보호 차원에서과감하게 배려해 휴식을 주기로 했다"

대표팀의 공격을 책임져야하는 오현규와 주민규 선수도 각오를 다졌습니다.

오현규/축구대표팀 선수
 "마음을 비우는 게 중요한 것 같다. 어느 소속이건, 경기를 많이 뛰건 못 뛰건, (출전) 시간은 중요하지 않다는 생각이다"

주민규/축구대표팀 선수
"월드컵 출전은 모든 선수의 꿈이다. 당장 본선은 생각하고 있지 않다. 지금 코앞에 있는 것부터 해결해야 다음이 있다고 생각한다. 2경기 집중하겠다"

 

 

17일 오후 손흥민을 비롯한 황희찬, 엄지성 등 잉글랜드에서 활약하는 선수들도 귀국하며 곧바로 대표팀으로 합류했습니다. 축구 대표팀은 20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오만과 3차 예선 7차전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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