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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포니 안태규 "유희열 대표, 조언 많이 해줘…솔직한 이야기 담았다"

작성일: 2025.03.19 14:45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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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래곤포니 안태규. 제공| 안테나
▲ 드래곤포니 안태규. 제공| 안테나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밴드 드래곤포니가 소속사 안테나 유희열 대표에게 많은 조언을 들었다고 밝혔다. 

드래곤포니 안태규는 19일 서울 신촌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열린 두 번째 EP '낫 아웃'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유희열 대표님께서는 항상 조언을 해주신다"고 말했다.

'낫 아웃'은 야구 용어에서 비롯된 표현으로, 타자가 삼진 스트라이크 상황에서도 특정 조건에 따라 아웃 되지 않고 여전히 주자로 뛸 수 있는 기회를 의미한다. 

'낫 아웃'에는 멤버 각자의 자전적 서사가 담겨 있으며, 불안한 청춘의 시기를 지나고 있는 현재의 모습이 솔직하게 녹아있다. 

신보에는 타이틀곡 '낫 아웃'과 서브 타이틀곡 '네버', '웨이스트', '이타심', '온 에어'가 수록됐다. 

동명의 타이틀곡 '낫 아웃'은 꿈을 향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현대 청춘들의 모습을 낫 아웃 상황에 비유했다. 비록 긴 터널처럼 불안하고 막막한 현실이지만, 도전하는 삶 그 자체로도 의미 있다는 격려를 전한다. 동시에 노력의 끝에 마주한 것이 절망의 순간이더라도 두려워하지 않고 전진하자는 의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특히 '낫 아웃' 작사에는 소속사 안테나 유희열 대표가 참여했다. 

이에 대해 안태규는 "대표님께서는 곡 작업을 할 때 조언을 많이 해주신다. 최근에 인상깊게 들은 조언은 드래곤포니의 방향성에 대한 부분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안태규는 "대표님께서 '너희는 밴드니까 드래곤포니의 세계관, 콘셉트는 스스로 만들어 가야 한다. 솔직한 이야기가 세계관과 정체성이 된다'고 해주셨다"라며 "이번 앨범에는 저희의 자전적인 이야기가 많이 담겨 있다. 대표님의 조언을 통해서도 저희의 솔직한 이야기를 더 잘 담아낼 수 있도록 해주셨고, 저희도 노력했다"고 말했다. 

'낫 아웃'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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