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양키스 주전이었는데…'128억→22억' 버두고, 확 깎인 연봉→애틀랜타와 1년 계약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입지가 드라마틱하게 추락했다. 개막을 코앞에 두고서야 간신히 새 팀을 찾았다.
미국 스포츠 매체 'ESPN'은 21일(이하 한국시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베테랑 외야수 알렉스 버두고와 1년 150만 달러(약 22억 원)에 계약했다. 버두고는 스프링캠프를 제대로 소화하지 못했기에 트리플A에서 시즌을 시작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애틀랜타는 외야수가 필요했다.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가 부상에서 돌아오려면 5월은 되어야 한다. 버두고 영입은 어디까지나 부상선수들을 대체할 보험 성격이 강하다.
지난 시즌 버두고는 뉴욕 양키스 주전 외야수였다. 타율 0.233 13홈런을 기록했다. LA 다저스와 벌인 월드시리즈에선 선발 좌익수였다.
커리어 초반엔 다저스가 애지중지하던 유망주였다. 하지만 2020년부터 내리막길을 걸었다.
지난해까지 매년 성적이 하락했다. OPS(장타율+출루율)는 2020년 0.844에서 지난 시즌 0.647까지 떨어졌다.
FA(자유계약선수) 시장에 나왔지만 찬바람만 맞았다. 버두고에게 메이저리그 계약을 내민 팀은 하나도 없었다.
다음 시즌 버두고가 아시아나 멕시코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갈 것이란 예상이 나왔다. 외야 추가 영입을 원했던 애틀랜타의 팀 상황이 아니었다면, 버두고의 메이저리그 경력은 이대로 끝날 수 있었다.
연봉은 대폭 깎였다. 지난해 버두고가 양키스로부터 받은 돈은 870만 달러(약 128억 원)였다.
관련 추천 기사
메이저리그 관련 기사
-
'3할 또 무너졌다' 이정후 땅볼-뜬공-땅볼-삼진, 4타수 무안타→타율 0.297로 하락
2026-08-12
-
배지환 다칠 뻔, 부상 피했지만 '무안타 1삼진'…7회 교체 출전 송성문도 '무안타 1삼진' 침묵
2026-08-12
-
첫 10타자 퍼펙트, 7명 삼진! 이래서 다저스가 1억8200만 달러 썼다…돌아온 스넬 6이닝 10K 1실점 완벽투
2026-08-12
-
SNS 순기능? '유령 포크볼' 세이브 기념구 던져버린 신인, SNS 덕분에 한숨 돌렸다
2026-08-12
-
'ML 콜업 무력시위' 164.8km 대포 쾅! 맞자마자 넘어갔다, 김혜성 홈런 폭발→5G 연속 안타
2026-08-12
-
김하성 분명 벤치에 있는데, 왜 나오질 못하니…애틀랜타, KIM 없이 메츠 제압→4-0 완승
2026-08-12
추천 콘텐츠
-
사실상 확정 "바르셀로나 이적 최종 단계" 레알행에서 급선회...'골든볼' 로드리, 스페인 무대 복귀 임박
2026-08-12
-
NC, 경남 지역 리틀야구단 졸업생 47명 위한 ’합동 졸업식’
2026-08-12
-
'3할 또 무너졌다' 이정후 땅볼-뜬공-땅볼-삼진, 4타수 무안타→타율 0.297로 하락
2026-08-12
-
'아뿔싸' 홍명보 후임으로 '한국 축구 차기 사령탑 후보' 거론됐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네덜란드와 협상 진행
2026-08-12
-
첫 10타자 퍼펙트, 7명 삼진! 이래서 다저스가 1억8200만 달러 썼다…돌아온 스넬 6이닝 10K 1실점 완벽투
2026-08-12
-
SNS 순기능? '유령 포크볼' 세이브 기념구 던져버린 신인, SNS 덕분에 한숨 돌렸다
2026-08-12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