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니, 나 미쳤지' 통산 12골의 '절친', 오늘만큼은 특급 골잡이로...A매치서 홀로 '1골 1도움' 대폭발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예상치 못한 공격력을 선보였다.
웨일즈 국가대표팀은 23일(한국시간) 영국 웨일즈의 카디프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2026 북중미 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 J조 1라운드에서 카자흐스탄에 3-1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의 주역은 놀랍게도 웨일즈의 센터백 벤 데이비스였다. 데이비스는 전반 9분 다니엘 제임스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이어 전반 32분 카자흐스탄이 페널티킥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다.
이후 데이비스가 폭발했다. 데이비스는 후반 2분에는 직접 득점에 성공했다. 이후 후반 추가시간 웨일즈가 한 골을 더 추가하며 경기는 3-1로 마무리됐고, 이날 홀로 1골 1도움을 기록한 데이비스는 최우수선수가 됐다.
데이비스의 이러한 활약이 놀라운 이유는 그가 공격적인 성향을 잘 띠지 않기 때문이다. 실제로 데이비스는 공격력보다 수비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프로 통산 435경기에 출전해 12골을 넣은 데이비스의 기록은 그가 수비적인 선수라는 것을 잘 말해 준다.
그런데 이날따라 공격력이 폭발한 데이비스다. 웨일즈는 데이비스의 활약에 힘입어 북중미 월드컵으로 가는 첫 단추를 잘 끼웠다.
손흥민의 ‘절친’으로도 잘 알려진 데이비스는 2012년 스완지 시티에서 프로 데뷔했다. 이후 2014년 토트넘 홋스퍼에 입단한 뒤 현재까지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있다. 토트넘 선수들 중 유일한 손흥민의 선배이기도 하다. 토트넘의 주장으로 활약 중인 손흥민은 2015년 토트넘에 입단했다.
오랫동안 토트넘에서 활약하며 궃은 일을 도맡아 온 데이비스는 현재 백업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럼에도 불만 없이 베테랑다운 모습을 자주 보여주며, 주장 손흥민의 든든한 조력자이기도 하다.
프리미어리그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
[오피셜] 韓 축구 절망, 日 프리미어리거 ‘10명’ 돌파…국가대표 GK 스즈키 애스턴빌라 이적 확정
2026-08-19
-
벼랑 끝 韓 축구 뒤집힌다, 맨유 폭탄선언 "김민재 상당히 높게 평가하는 중"....뮌헨 잔류에도 관심 폭발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