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침묵한 타선, 김경문 감독은 기다린다 "한화도 폭발할 날 올 것"

작성일: 2025.03.26 18:24 맹봉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김경문 감독 ⓒ 곽혜미 기자
▲ 김경문 감독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맹봉주 기자] 선수들을 믿고 있다.

한화 이글스는 2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경기서 LG 트윈스와 맞붙는다. 시리즈 2차전으로 1차전에선 LG에 0-5로 졌다.

타선이 침묵했다. 선발투수 류현진이 생일을 맞아 6회까지 무실점으로 막았지만 타선의 지원이 없었다. 

한화 김경문 감독은 "우리 선수들이 (류현진)생일 선물하려고 너무 안치더라"며 농담을 건넸다.

이어 "감독은 무던히 기다려야 한다. 본인들은 안 치고 싶겠나. 한화도 폭발할 날이 온다"고 덧붙였다.

개막 후 3경기에서 아직까지 안타가 없는 외국인 타자 에스테반 플로리얼을 예로 들었다. "플로리얼이 스트레칭 하다가 볼에 맞았다. 다른 사람 같으면 병원 가고, 구급차 부르고 난리였을 거다. 플로리얼은 괜찮다고 하더라. 선수 본인도 마음 속으로 끓고 있을 거다. 언제든 폭발할 것 같다"고 변치 않은 신뢰를 나타냈다.

▲ 안치홍의 몸 상태가 좋지 않다 ⓒ 한화 이글스
▲ 안치홍의 몸 상태가 좋지 않다 ⓒ 한화 이글스

이날 한화 선발 라인업은 김태연(좌익수), 문현빈(지명타자), 에스테반 플로리얼(중견수)-노시환(3루수)-채은성(1루수)-황영묵(2루수)-임종찬(우익수)-이재원(포수)-심우준(유격수)으로 구성됐다.

안치홍이 빠졌다. 이유는 부상으로 인한 컨디션 저하.

김경문 감독은 "안치홍은 복통 이후 지금 몸 컨디션이 안 좋다. 어제(25)도 본인이 계속 괜찮다고 하는데 좋지 않았다. 내가 볼 땐 조금 더 기다리는 게 좋을 것 같다. 나중에 중요 장면에 쓰려고 한다. (황)영목이 먼저 준비했다"고 밝혔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