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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지크, 삼성전 5이닝 1실점…시즌 9승 눈앞

작성일: 2016.09.01 20:29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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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크 스프루일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대구, 박성윤 기자] KIA 타이거즈 외국인 선발투수 지크 스프루일이 1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106 타이어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6피안타 2볼넷 2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고 팀이 10-1로 크게 앞선 가운데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KIA가 리드를 빼앗기지 않으면 지크는 시즌 9승(11패)을 챙긴다.

팀 타선의 도움으로 4-0으로 앞선 가운데 1회말을 삼자범퇴로 마무리한 지크는 서동욱의 우월 1점 홈런으로 5점을 등에 업고 2회 투구를 이어갔다. 선두 타자 최형우를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한 지크는 3회말 조동찬에게 중전 안타를 맞아 첫 피안타를 기록했다. 

이지영을 3루수 땅볼, 김상수를 우익수 뜬공으로 처리한 지크는 박해민에게 볼넷을 줘 2사 1, 3루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박한이를 투수 땅볼로 처리해 실점하지 않았다. 지크는 4회 선두 타자 구자욱에게 우전 안타를 허용했다. 최형우 이승엽을 범타 처리한 지크는 백상원에게 볼넷 조동찬에게 유격수 깊숙한 곳에 가는 내야안타를 맞았다. 그러나 이지영을 2루수 땅볼로 잡아 무실점 투구를 이어갔다. 

지크는 계속해서 든든한 타선의 지원을 받았다. 5회초 KIA는 이홍구의 좌월 3점 홈런 포함 5득점에 성공 10-0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5회말 지크는 김상수에게 우전 안타, 박한이에게 좌전 안타를 맞아 2사 1, 2루 위기를 맞았고 최형우에게 1타점 중전 안타를 내줘 경기 첫 실점했다.

지크는 6회말 홍건희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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