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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 복귀 눈앞' 커쇼, 이번 주말 싱글 A 등판

작성일: 2016.09.02 15:11 박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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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 다저스 클레이튼 커쇼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클레이튼 커쇼(28, LA 다저스)가 마이너리그 재활 등판에 나선다. 약 2달 만에 실전 복귀를 눈앞에 두고 있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 'MLB.com'은 2일(이하 한국 시간) '커쇼가 이번 주말 마이너리그 싱글 A 랑초쿠카몽가 소속으로 마운드에 오른다'고 밝혔다.

이 매체는 '한 차례 재활 등판을 마친 뒤 빅리그로 콜업 될 가능성이 크다. 팀 내 1선발 복귀는 부상 선수가 많아 애를 먹고 있는 데이브 로버츠 감독의 경기 운용에 숨통을 틔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커쇼는 지난 7월 1일 허리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DL)에 이름을 올렸다. 이후 2달여 동안 치료와 재활을 병행하며 메이저리그 복귀를 준비했다. 지난달 31일에는 시뮬레이션 피칭을 했다. 치료부터 복귀까지 예상보다 빠른 속도를 보였다. MLB.com은 '커쇼가 빅리그 선발로 나선다 해도 곧장 좋은 경기력을 펼치기는 어려울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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