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LAD 푸이그 1개월여 만에 다저스로 복귀

작성일: 2016.09.03 08:45 문상열 특파원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LA 다저스 외야수 야시엘 푸이그가 3일(한국 시간) 더그아웃에서 1개월여 만의 복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왼쪽은 통역. 오른쪽은 다저스 전담 방송 스포츠네트 리포터. 다저스타디움|문상열 특파원

[스포티비뉴스=다저스타디움, 문상열 특파원] 야시엘 푸이그가 1개월 만에 LA 다저스로 복귀했다.

푸이그는 3(한국 시간) 다저스타디움 더그아웃에서 복귀 기자회견을 갖고 예상보다 빨리 팀에 합류한 것 같다. 팀의 플레이오프 진출에 도움을 주고 싶다며 자세를 낮췄다.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푸이그를 이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 5번 타자 우익수로 라인업에 포함했다.

다저스는 동료들과 팀워크를 잘 이루지 못하는 푸이그를 지난달 2-웨이버 트레이드 마감시한때 트레이드를 시도했으나 성사되지 않으면서 문제가 꼬였다. 당장 푸이그가 반발했다. 푸이그는 당시 콜로라도 로키스 원정에 합류하지 않고 트레이드를 하든지, 마이너리그로 내려보내라며 구단의 조치에 크게 반발했다. 구단은 곧바로 푸이그를 트리플 A 오클라호마시티로 내려보냈다. 푸이그는 오클라호마시티에서 파티 장면을 SNS에 올려 구단을 발칵 뒤집어 놓았다.

최근 자신의 행동에 미숙했다며 고개를 숙였지만 구단은 트레이드 웨이버에 올려 트레이드를 다시 시도했다. 하지만 협상 카드가 맞지 않아 이를 철회하고 40명 엔트리가 확장되면서 이날 빅리그로 복귀시켰다. 푸이그의 트레이드 웨이버를 요청한 팀은 밀워키 브루어스로 밝혀졌다.

푸이그 트레이드 시도는 잠복돼 있을 뿐 오프 시즌 성사될 것으로 거의 모든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1개월여 만에 다저스로 복귀한 푸이그는 클럽 하우스 안에 라커룸도 바뀌었다. ‘버디류현진 옆으로 라커를 옮겼다. 푸이그의 원 라커는 류현진의 반대편에 있었다마이너리그로 강등되고 투수 리치 힐이 오클랜드에서 이적하면서 푸이그 자리를 차지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