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D 푸이그 1개월여 만에 다저스로 복귀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다저스타디움, 문상열 특파원] 야시엘 푸이그가 1개월 만에 LA 다저스로 복귀했다.
푸이그는 3일(한국 시간) 다저스타디움 더그아웃에서 복귀 기자회견을 갖고 “예상보다 빨리 팀에 합류한 것 같다. 팀의 플레이오프 진출에 도움을 주고 싶다”며 자세를 낮췄다.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푸이그를 이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 5번 타자 우익수로 라인업에 포함했다.
다저스는 동료들과 팀워크를 잘 이루지 못하는 푸이그를 지난달 2일 ‘논-웨이버 트레이드 마감시한’ 때 트레이드를 시도했으나 성사되지 않으면서 문제가 꼬였다. 당장 푸이그가 반발했다. 푸이그는 당시 콜로라도 로키스 원정에 합류하지 않고 “트레이드를 하든지, 마이너리그로 내려보내라”며 구단의 조치에 크게 반발했다. 구단은 곧바로 푸이그를 트리플 A 오클라호마시티로 내려보냈다. 푸이그는 오클라호마시티에서 파티 장면을 SNS에 올려 구단을 발칵 뒤집어 놓았다.
최근 자신의 행동에 미숙했다며 고개를 숙였지만 구단은 ‘트레이드 웨이버’에 올려 트레이드를 다시 시도했다. 하지만 협상 카드가 맞지 않아 이를 철회하고 40명 엔트리가 확장되면서 이날 빅리그로 복귀시켰다. 푸이그의 트레이드 웨이버를 요청한 팀은 밀워키 브루어스로 밝혀졌다.
푸이그 트레이드 시도는 잠복돼 있을 뿐 오프 시즌 성사될 것으로 거의 모든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1개월여 만에 다저스로 복귀한 푸이그는 클럽 하우스 안에 라커룸도 바뀌었다. ‘버디’ 류현진 옆으로 라커를 옮겼다. 푸이그의 원 라커는 류현진의 반대편에 있었다. 마이너리그로 강등되고 투수 리치 힐이 오클랜드에서 이적하면서 푸이그 자리를 차지했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샌디에이고는 왜 송성문 믿지 못했나…9회 대타 교체→병살타→경기종료 '악몽의 엔딩'
2026-08-20
-
[속보] 다시 3할 진입 보인다! 이정후, 시즌 27호 2루타 폭발→3G 연속 안타 완성
2026-08-20
-
양키스에서 12승→올스타 선정됐던 좌완 드디어 돌아온다…필라델피아와 ML 계약 합의, 우승 청부사 되나
2026-08-20
-
한국 특급 유망주, “오타니처럼 완성되길 바랄 것”… 미국서도 인정, 마이너리그 판도 바꿀까
2026-08-20
-
마무리 부상 말소됐는데 "다행이다", "내년에 보자" 무슨 일?…ERA 11.85 다저스 디아즈의 굴욕
2026-08-20
-
'충격의 0.066' 이제는 너무 당연해진 김하성의 선발 제외…증명과 반등의 기회 조차 없다
2026-08-20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