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에바스가 막고 강백호+로하스 4안타…KT, 이틀 연속 연장 치른 삼성 5-3 제압 [수원 게임노트]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수원, 맹봉주 기자] 멀티 히트 타자들이 우르르 쏟아졌다.
KT 위즈는 11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SOL Bank KBO리그 홈 경기 시리즈 1차전에서 삼성 라이온즈를 5-3으로 이겼다.
8승 7패가 된 KT는 리그 4위를 지켰다. 삼성은 이틀 연속 연장을 치른 체력 부담이 있었다.
KT 선발투수 윌리엄 쿠에바스는 6이닝 탈삼진 4개 2피안타(1피홈런) 볼넷 3개 1실점(1자책)으로 호투했다. 뒤이어 던진 불펜 원상현, 손동현, 박영현은 무실점으로 승리를 지켰다. 멜 로하스 주니어, 강백호, 김민혁, 장준원이 나란히 2안타 경기를 했다.
이날 타순은 멜 로하스 로하스(우익수), 허경민(3루수), 김민혁(좌익수), 장성우(포수), 강백호(지명타자), 김상우(2루수), 배정대(중견수), 오윤석(1루수), 장준원(유격수)으로 이뤄졌다.
삼성 선발투수 이승현은 5이닝 7피안타 3볼넷 3실점(3자책)으로 패전을 안았다. 구자욱은 6회 솔로 홈런을 치는 등 4타수 1안타(1홈런)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 최다 안타를 기록 중인 포수 강민호는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부상은 아니다. 이틀 연속 연장을 치른 여파다. 삼성 박진만 감독은 강민호에게 휴식을 줬다.
강민호 대신 이병헌이 포수 마스크를 썼다. 강민호의 4번 자리는 르윈 디아즈가 들어갔다. 최근 타격감을 조금씩 올리고 있는 구자욱은 3번으로 옮겼다.
삼성 선발 라인업은 이재현(유격수), 김성윤(중견수), 구자욱(좌익수), 디아즈(지명타자), 김영웅(3루수), 박병호(1루수), 김헌곤(우익수), 류지혁(2루수), 이병헌(포수)이었다.
KT가 삼성 선발투수 이승현을 잘 공략했다. 3회 선두타자 로하스의 안타와 허경민의 볼넷으로 기회를 잡았다. 김민혁 땅볼 때 로하스가 3루까지 갔고, 정성우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얻었다.
2아웃 상황에서 강백호의 2루타가 터졌다. 1점 추가였다.
4회에도 선두 타자 출루가 득점으로 연결됐다. 배정대가 볼넷으로 나갔고, 오윤석이 희생번트로 주자를 2루로 보냈다.
득점권에서 장준원의 안타가 나왔다. 3-0으로 KT가 달아나는 순간이었다.
6회 2점은 쐐기점이었다. 역시 선두 타자 김상수가 볼넷으로 나갔고, 배정대가 희생 번트로 진루시켰다. 그 다음 황재균, 장준원의 연속 안타로 추가점이 나왔다.
삼성은 구자욱의 비거리 125m 솔로홈런이 나오고, 7회 2점을 더해 두 점 차까지 따라갔지만 거기까지였다.
관련 추천 기사
KBO 관련 기사
-
또또또 경우의 수 등장…류지현 감독 무득점 참패에 "아쉽고 분하다…준비한 대로 안 풀려"
2026-09-25
-
노시환 병살→노시환 병살, 점수 대체 어떻게 내요?…한화에서 샌 바가지, 대표팀서도 샜다
2026-09-25
-
"회사에서 청소나 물건 운반을…" 한국야구 대참사, 日 148km 사회인 선발투수에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2026-09-25
-
금메달 따도 욕 먹을 판, 06 도하→26 도요하시…韓 전원 프로로 日 사회인 대표에 무득점 완패 참사, 한국 야구 역사에 흠집 생겼다
2026-09-25
-
이대로면 '도요하시 참사'…86구 던지고 사흘 쉰 투수 상대로 단타 3개→병살타 3개, 식어버린 한국 타선
2026-09-25
-
日 오심 어이없네! 아웃 맞잖아?…"명확하게 보일 텐데"-"심판 눈 속이려 해" 이대형+김병현 지적
2026-09-25
추천 콘텐츠
-
'남자 축구 4강행' 이민성 감독 "이영준, 늦게 온 만큼 더 좋은 모습 보여주길...중원 조합 바꿨을 때 문제 발생했어"
2026-09-25
-
'4강 한일전 성사!' 여자 축구, '윤수정 해트트릭' 8년 만의 4강 진출 쾌거!...우즈벡 상대 6-3 대승
2026-09-25
-
[나고야 NOW] 韓 승마 마장마술 단체전 은메달…남동헌은 '전체 1위'
2026-09-25
-
[나고야 NOW] 세계 1위 임종훈-신유빈, 中에 통한의 역전패…AG 2회 연속 동메달
2026-09-25
-
[포토S] 손흥민, '행복한 미소'
2026-09-25
-
[포토S] 손흥민, '되찾은 미소'
2026-09-25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