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러시아 WC 영상] ‘수적 열세’ 이탈리아, 이스라엘에 3-1 승

작성일: 2016.09.06 05:46 정형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후반 초반 수적 열세에 놓인 이탈리아가 이스라엘을 꺾고 첫 승을 신고했다. 

이탈리아는 6일(한국 시간) 이스라엘 새미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 G조 1차전 이스라엘과 경기에서 3-1로 이겼다. 

지암 피에로 벤투라 감독이 이끈 이탈리아는 3-5-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는 에데르와 그라치아노 펠레가 나섰고 미드필더는 마르코 파롤로-마르코 베라티-자코모 보나벤투라-안토니오 칸드레바-루카 안토넬리가 출전했다. 수비는 안드레아 바르잘리-레오나르도 보누치 -조르지오 키엘리니가 나섰고 골문은 잔루이지 부폰이 지켰다.

두 팀은 경기 초반 팽팽하게 맞섰다. 이스라엘은 수비 위주로 경기를 펼치며 역습 상황에서는 서너 명의 선수가 공격에 가담하며 골문을 노렸다. 이탈리아는 전반 14분 펠레가 결정적인 기회를 살렸다. 안토넬리는 왼쪽 측면에서 낮고 빠른 크로스를 올렸고 펠레는 가볍게 득점에 성공했다. 이탈리아는 전반 30분 보나벤투라가 이스라엘의 반칙으로 페널티킥을 얻었다. 키커로 나선 칸드레바는 정확한 슈팅으로 추가 골을 넣었다. 
▲ 이탈리아가 수적 열세를 극복하고 이스라엘에 승리를 거뒀다.

홈 팬들 앞에서 질 수 없다는 의지를 보인 이스라엘은 반격에 나섰다. 전반 35분 역습 상황에서 키엘리니가 공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했고 탈 벤 하임이 부폰 골키퍼를 넘기는 감각적인 슈팅으로 만회 골을 성공했다. 

두 팀은 후반전에 계속해서 공방을 펼쳤지만 득점은 쉽게 나오지 않았다. 그런데 이탈리아는 후반 11분 키엘리니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하며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이탈리아는 흔들리지 않았다. 수비를 탄탄히 하며 기회를 노렸다. 이탈리아는 후반 38분 부폰 골키퍼가 롱킥을 했고 펠레는 헤딩으로 패스를 연결했다. 교체 투입된 치로 임모빌레는 망설이지 않고 슈팅을 연결하며 팀의 세 번째 골을 만들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