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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김광삼, 타구에 머리 맞아 두개골 골절…선수 생활 위기

작성일: 2016.09.08 09:43 정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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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광삼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LG 트윈스 투수 김광삼이 타구에 머리를 맞아 크게 다쳤다.  

지난달 28일 경기도 이천 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나선 김광삼은 4회 삼성 이성규의 타구에 머리를 맞고 의식을 잃었다.

김광삼은 정밀 검진을 받았고 두개골 골절과 뇌출혈 등 증상이 동시에 나타나 전치 8주 진단을 받았다. 김광삼은 정상적인 대화는 가능하지만 절대적인 안정이 필요한 상태다.

김광삼은 1999년 LG에서 데뷔했다. 2012년 팔꿈치를 다쳐 2년 동안 재활을 거쳐 2015년 복귀했다. 이번 시즌 재기를 위해 노력한 김광삼은 불의의 사고로 선수 생활의 위기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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