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할 타자' 김혜성, 다저수 주전 굳히기 나선다…에드먼 제치고 2경기 연속 선발 2루수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또 선발이다. LA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도 김혜성을 안 쓸 수 없다.
다저스는 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뉴욕 메츠와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홈 경기를 펼친다. 4연전 중 2차전이다.
선발 라인업에 김혜성의 이름이 들어갔다. 9번 타자 2루수다. 경쟁자인 토미 에드먼을 제쳤다.
다저스는 이날 오타니 쇼헤이(지명타자), 무키 베츠(유격수), 프레디 프리먼(1루수),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우익수), 윌 스미스(포수), 맥스 먼시(3루수), 앤디 파헤스(중견수), 마이클 콘포토(좌익수), 김혜성(2루수) 순으로 타선을 배치했다.
최근 김혜성의 타격감은 절정이다. 지난 1일 뉴욕 양키스전에서 4타수 4안타 2타점 3득점으로 펄펄 날았다. 홈런과 2루타도 각각 하나씩 때릴 정도로 장타력까지 보여줬다.
3일 메츠전에서도 4타수 2안타로 멀티 히트를 기록했다. 이번 시즌 타율은 0.420에 OPS(출루율+장타율)는 1.033이나 된다. 제한적인 기회만 받는 김혜성의 출전 시간을 더 늘려야 한다는 미국 내 목소리가 강하다.
미국 현지 중계진도 김혜성에 대해 찬사 일색이다. 3일 경기에서 "김혜성은 타석에서 절대 소극적이지 않다. 망설이지 않고 배트를 휘두른다. 맞히려는 스윙이 아니다"며 "단순히 공을 건드리겠다는 게 아니라 정확히 타격으로 결과를 만들겠다는 스윙이다"라고 극찬했다.
김혜성이 바깥으로 밀어치는 안타를 만들자 "이게 바로 요즘 김혜성의 전매특허 같은 안타다. 공 안쪽으로 배트를 잘 집어넣었다. 히팅 포인트에 정확하게 맞았다. 치밀하게 노린 타격이었다"고 평가했다.
한편 같은 날 출격하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도 선발 출전했다. 샌프란시스코는 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격돌한다.
이정후는 2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2번 타자로 뛰는 건 이번 시즌 4번째다. 올 시즌 이정후의 타율은 0.275, OPS는 0.755다. 최근 3경기 연속 안타로 상승세에 있다.
관련 추천 기사
메이저리그 관련 기사
-
[속보] 다시 3할 진입 보인다! 이정후, 시즌 27호 2루타 폭발→3G 연속 안타 완성
2026-08-20
-
양키스에서 12승→올스타 선정됐던 좌완 드디어 돌아온다…필라델피아와 ML 계약 합의, 우승 청부사 되나
2026-08-20
-
한국 특급 유망주, “오타니처럼 완성되길 바랄 것”… 미국서도 인정, 마이너리그 판도 바꿀까
2026-08-20
-
마무리 부상 말소됐는데 "다행이다", "내년에 보자" 무슨 일?…ERA 11.85 다저스 디아즈의 굴욕
2026-08-20
-
'충격의 0.066' 이제는 너무 당연해진 김하성의 선발 제외…증명과 반등의 기회 조차 없다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