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현장] 'AG 우승+올림픽 메달' 이민성호 첫 출항...'배준호 선발' 한국 U22, 호주전 라인업 공개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용인, 조용운 기자] '도쿄대첩' 이민성 감독이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대한민국 22세 이하(U-22) 축구대표팀이 첫 베일을 벗는다.
한국 U-22 대표팀은 5일 오후 7시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호주와 평가전을 펼친다. 이 연령대는 가깝게는 내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노리고고, 멀게는 2028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에서 메달 획득을 목표로 처음 소집됐다.
경기 전 라인업이 공개됐다. 공격에는 채현우(FC안양)와 배준호(스토크 시티), 정재상(대구FC)이 선다. 허리는 윤재석(울산 HD), 이승원(김천 상무), 황도윤(FC서울)이 호흡을 맞춘다. 포백은 최석현(울산 HD), 최우진(전북 현대), 이현용(수원FC), 박창우(부산 아이파크)로 구성했다. 골키퍼는 문현호(울산 HD)가 선택을 받았다.
한국 U-22 대표팀은 13개월 만에 수장을 찾았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해 파리 올림픽 본선 진출에 실패하고 물러난 황선홍 감독의 후임을 찾는데 상당한 시간을 허비했다. 아시안게임을 1년여 앞둔 지난달 27일 이민성 감독을 선임했고, 과거 수원 삼성에서 지도자를 역임했던 염기훈, 이경수 코치의 힘을 더했다.
과거 도쿄 대첩 주인공으로 이름을 널리 알렸던 이민성 감독은 2020년 K리그2에 있던 대전하나시티즌을 맡아 2년 만에 K리그1에 승격시키는 지도력을 발휘했다. 승격 첫해 최상위 리그에 잔류시키면서 성공적인 프로 감독 생활을 했다.
연령별 대표팀 경험도 있다.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김학범 감독을 보좌해 금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냈다.
지난해 대전하나 사령탑에서 물러난 뒤 유럽 축구를 눈에 익히는 시간을 보내기도 했던 이민성 감독은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금메달과 LA 올림픽 메달권 진입을 목표로 내세웠다.
호주를 상대로 데뷔전을 펼치기 하루 전인 4일 공식 기자회견에서 "연령은 중요하지 않다. 월반하고 경쟁해야 하는 팀"이라며 "9월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이 끝나면 그 선수들도 볼 것이고, U-17 대표팀 선수들에게도 승선 기회를 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관련 추천 기사
축구대표팀 관련 기사
-
'아뿔싸' 홍명보 후임으로 '한국 축구 차기 사령탑 후보' 거론됐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네덜란드와 협상 진행
2026-08-12
-
"홍명보 후임은 포옛이 될 것" 대한축구협회는 아직 모른다는데...일본 매체 강경 입장 "사실상 확정이다"
2026-08-11
-
'홍명보 후임'은 외국인 감독? "포옛 감독 한국 차기 사령탑 사실상 확실시"...일본 매체 강력 주장
2026-08-11
-
아시안컵 직전까지만, 온라인 면접 시작하는 임시감독 공개채용…축구협회 "외부 위원도 위촉해 서류 검토 시작"
2026-08-11
-
'돌고 돌아 누구에게' 韓 축구 새 감독 선임 시작됐다…김민재 의미심장한 요구 "본인 축구 확실하고 전술 안 되면 짚어줘야"
2026-08-11
-
[단독] 한국 대표팀 새로운 감독, 9월·10월 평가전 ‘작전 타임’ 없다…하이드레이션 브레이크 사라질 전망
2026-08-10
추천 콘텐츠
-
"韓 축구 매우 안 좋은 상황" 박지성도 무거운 입 열었다…'심판 접대' 파문 속 KFA 대수술 착수→선거인단 100배 확대+전자투표까지 도입 검토
2026-08-12
-
[포토S] 박한동 회장, '한국 대학 축구의 발전을 위해'
2026-08-12
-
[포토S] '멋진 승부, 기대하세요'
2026-08-12
-
유럽 최강 가린다 '30년 만에 우승' 빌라vs'UCL 2연패 달성' PSG 격돌...슈퍼컵 정상의 주인공은?
2026-08-12
-
[포토S] 제21회 수려한합천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개막 미디어데이
2026-08-12
-
[포토S] 아주대 이규택, '우승을 목표로'
2026-08-12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이제 네가 삼성 주전 포수다" 강민호도 인정, 드디어 후계자 찾았나…2000년생 후배 대답은
2026-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