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역대급 대인배' 쏘니에게 용서 받고 재계약 임박...토트넘판 '공신력 최강' 보도 "곧 새로운 계약 체결할 듯"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 장하준 기자] 재계약이 눈앞에 왔다.
토트넘 홋스퍼 내부 소식에 정통한 폴 오키프는 9일(한국시간) “로드리고 벤탄쿠르는 토트넘과 재계약이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벤탄쿠르의 현 계약은 내년 여름에 끝난다. 따라서 토트넘은 핵심 미드필더인 그와 재계약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벤탄쿠르는 우루과이 국적의 미드필더다. 그는 중원에서의 유연한 움직임과 전술적 지능, 패싱 능력으로 토트넘에서 꾸준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CA 보카 주니어스 유소년 팀 출신인 그는 2015년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에서 프로 데뷔했다. 데뷔 직후 벤탄쿠르는 안정적인 볼 소유와 정교한 패스로 주목을 받았다. 결국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2017년 유벤투스로 이적하며 유럽 무대에 입성했다.
이후 벤탄쿠르는 유벤투스에서 181경기를 소화했으며 세리에A 3회, 코파 이탈리아 2회 우승을 경험했다.
그러나 유벤투스의 중원 리빌딩 과정에서 입지가 불안해졌고, 2022년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이적 직후 토트넘에서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신뢰를 받으며 주전 자리를 차지했다. 그러나 2023년 초 심각한 무릎 부상으로 장기 이탈했고, 이후 복귀한 2023-24시즌에는 경기력 저하와 출전 기회 감소로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에서는 점차 제 경기력을 찾기 시작했고, 결국 부활에 성공하며 다시 입지를 다졌다. 그리고 이제는 토트넘과 재계약을 눈앞에 둔 상황이다.
한편 벤탄쿠르는 작년 여름 팀의 주장인 손흥민을 향한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였던 바 있다. 당시 그는 한 우루과이 방송에 출연했고, 해당 방송의 진행자가 “손흥민의 유니폼을 가져다줄 수 있느냐”라고 요청했다.
이에 벤탄쿠르는 “손흥민 사촌의 유니폼을 가져다줘도 모를 것이다. 동양인은 다 똑같이 생겼기 때문이다”라는 인종차별적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켰다. 이후 엄청난 비판에 직면한 벤탄쿠르는 사과문을 올렸으며, 피해자 손흥민은 직접 용서하며 대인배다운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잉글랜드축구협회(FA)는 이 사태를 기소했고, 결국 벤탄쿠르는 7경기 출전 정지와 벌금을 부과받았다.
관련 추천 기사
프리미어리그 관련 기사
-
로드리 소신발언..."맨시티는 잘못한 게 없다, 나는 무죄를 믿는다"
2026-09-26
-
'손흥민에게 볼 뽀뽀라니, 그렇게 좋아?' 토트넘 前 동료, SNS에 AI 영상 게시→SON 향한 '폭풍 애정' 드러냈다
2026-09-26
-
'준우승' 손흥민, 우승 기록 하나 추가될 수도...맨체스터 시티, 재정 규정 위반 115개 혐의 중 114개 유죄→우승 박탈 및 PL 퇴출 가능성
2026-09-26
-
잠을 자던 중, 남자에게 성폭행…EPL 선수 생활 중 ‘충격’ 앤디 캐롤 “2021년 뉴캐슬 시절 성폭행 고백”
2026-09-25
-
‘충격’ 맨유, 1628억 추가로 돈 빌려…‘미지급 이적료 빚더미’ 총 부채 1조 9900억 돌파
2026-09-25
-
7만명 이상 사망, ‘충격 조롱’ 이스라엘 총 모양 세리머니, 경고 받고 퇴장…“이스라엘 군사 행동이 언론 지면 장식하고 있는 주간에 발생”
2026-09-25
추천 콘텐츠
-
스넬 4이닝 1실점 호투! 다저스 또 이겼다, 시즌 99승 달성…샌프란시스코에 4-3 승리
2026-09-27
-
김하성 드디어 터졌다! '20타수 무안타' 끝낸 한 방이 3루타…8경기 만에 안타+2득점 맹활약
2026-09-27
-
"한국 육상 여신, 말 안 나올 정도로 예쁘다" 일본 팬들, 나고야 트랙에 등장한 김주하에 환호…외모→기록→소신 발언까지
2026-09-27
-
[나고야 NOW] 日 꺾은 강이슬·이해란이 말한 12년 만의 金…“팀 스포츠의 힘 보여줬다”
2026-09-27
-
한국 최강자 만나고 싶다더니 10-2 압승…"학원 때문에 하루 1시간 훈련" 日 11세 천재의 강심장 "별로 긴장 안 했다"
2026-09-27
-
포르쉐서 10년 뛴 베테랑이 왜 '신생팀' 제네시스 택했나…"韓 브랜드 최초 르망, 역사의 첫 줄 쓰고 싶었다"
2026-09-27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