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EPL 영상] 맨유 바일리의 치명적 실수, 전체 흐름을 좌우하다

작성일: 2016.09.10 22:26 정형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에릭 바일리가 치명적인 수비 실수를 하며 경기 전체 흐름을 맨체스터 시티에 내줬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0일(한국 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16-17시즌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와 경기에서 1-2로 졌다. 

맨유는 경기 초반 맨시티의 강한 압박에 고전했다. 수비 라인을 끌어올린 맨시티는 볼 점유율을 높여 가며 맨유 골문을 노렸다. 맨유 중앙 수비스로 나선 에릭 바일리와 달레이 블린트는 경기 초반 케빈 데 브라위너와 다비드 실바의 침투 패스를 효과적으로 처리했다.  

그러나 전반 15분 바일리는 전체 흐름을 좌우하는 실수를 했다. 맨시티는 수비 진영에서 롱패스를 연결했고 이헤나초는 헤딩 패스를 시도했다. 그런데 바일리는 순간적으로 이헤나초를 놓쳤고 이헤나초는 정확한 패스를 데 브라위너에게 연결했다. 데 브라위너는 단 한번의 볼 터치로 블린트를 제쳤고 침착하게 선제 골을 성공했다.

흐름을 탄 맨시티는 더욱 거세게 맨유를 몰아붙였다. 원정에서 먼저 골을 넣은 맨시티는 여유가 생겼고 자신들의 플레이를 펼치기 시작했다. 맨시티는 전반 36분 이헤나초가 추가 골을 넣으며 맨유를 궁지에 몰았다. 

맨유는 전반 42분 이브라히모비치가 만회 골을 성공했지만 동점을 만드는 데는 실패했다. 전체 흐름을 좌우한 바일리의 실수는 172번째 ‘맨체스터 더비’의 승패를 갈랐다.

▲ 치명적인 실수를 한 에릭 바일리
[영상] 맨유 바일리의 치명적 실수 ⓒ정찬 기자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