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축구 초대박 사건…FIFA '오피셜' 공식발표 “이강인 VS 김민재” 코리안더비 확정, 클럽월드컵 8강 대진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이강인(24,파리 생제르맹)과 김민재(30,바이에른 뮌헨)가 부딪힐까. 일단 소속 팀은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8강전에서 맞붙게 됐다. 김민재가 부상에서 회복해 그라운드를 누빌 수 있다면 한국 축구 팬들에게 또 다른 흥미요소다.
PSG는 30일(한국시간)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팀 인터 마이애미를 4-0으로 완파하며 8강에 안착했다. 경기 초반부터 주앙 네베스의 연속골을 포함해 전반에만 4골을 몰아넣으며 승기를 잡았고, 리오넬 메시가 풀타임을 소화했음에도 인터 마이애미는 힘 한번 제대로 써보지 못했다. 메시가 친정팀을 상대로 유효 슈팅 2회에 그쳤다는 점은 PSG의 조직력이 얼마나 강력한지를 보여준다.
이강인은 후반 25분 교체 투입돼 약 20분간 활약했다. 공격포인트는 없었지만, 19개의 패스를 모두 성공시키며 패스 성공률 100%를 기록했다. 날카로운 전진 패스와 안정된 경기 운영으로 중원에서 인상적인 플레이를 펼쳤다.
같은 시각, 김민재의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은 브라질의 플라멩구를 4-2로 꺾고 8강에 진출했다. 해리 케인이 멀티골을 터뜨리며 맹활약했고, 고레츠카와 키미히도 골을 보탰다. 다만 김민재는 아킬레스건 부상 여파로 이날도 결장했다. 클럽월드컵 조별리그 3경기 모두 결장한 데 이어 이번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못했다.
이번 8강전은 이강인과 김민재가 각각 파리 생제르맹,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 이후 클럽 간 두 번째 공식전이다.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양 팀은 격돌한 바 있으며, 당시 김민재는 결승골을 터뜨려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강인은 후반 15분을 소화하며 짧은 시간이지만 '코리안 더비'를 완성했다.
이번 맞대결에서는 두 선수가 동시에 출전할지는 미지수다. 이강인은 교체로 꾸준히 출전 중이지만, 경기마다 투입 시점이나 출전 시간이 제한적이다. 김민재는 아킬레스건 부상 회복 여부에 따라 출전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바이에른 뮌헨 단장에 따르면, 클럽월드컵 기간에 김민재 출전을 보기란 사실상 어렵다.
유럽 챔피언 PSG와 분데스리가 최강 바이에른 뮌헨이 맞붙는 이번 8강전은 경기 자체로도 흥미롭지만, 한국 팬들에게는 두 스타 선수의 맞대결이라는 특별한 의미를 지닐 수 있다. 유럽 최고의 명문 클럽 소속으로 세계 무대에서 활약 중인 두 선수의 '코리안 더비'는 완성될까. 오는 7월 6일 오전 1시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메르세데스 벤츠 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
관련 추천 기사
프리미어리그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
[오피셜] 韓 축구 절망, 日 프리미어리거 ‘10명’ 돌파…국가대표 GK 스즈키 애스턴빌라 이적 확정
2026-08-19
-
벼랑 끝 韓 축구 뒤집힌다, 맨유 폭탄선언 "김민재 상당히 높게 평가하는 중"....뮌헨 잔류에도 관심 폭발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