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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반전! 韓 역대급 주장 곁 지키는 부주장, 이적 아니었나...HERE WE GO 기자 인정 "토트넘 입찰 받은 것 없어"

작성일: 2025.07.09 21:37 장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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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대반전이다. 아직 어떠한 진행도 되지 않았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소식에 정통한 이탈리아의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9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는 크리스티안 로메로에 대한 공식 입찰을 받지 않았다. 또한 로메로는 타 구단과 개인 합의도 없었다. 그는 방금 휴가에서 복귀했다"라고 전했다.

아르헨티나 국적의 센터백인 로메로는 전방 압박과 인터셉트, 공중볼 장악에 강점을 가지는 선수다. 그는 자국 리그에서 프로 데뷔한 뒤, 2018년 이탈리아의 제노아에 입단했다. 이어 유벤투스로 이적했지만, 즉시 전력감이 아니라는 판단하에 임대 신세가 됐다.

그러던 중, 2020-21시즌 임대 신분으로 아탈란타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쳤고, 해당 시즌 세리에A 최우수 수비수로 선정됐다. 그리고 2021년 토트넘으로 완전 이적하며 본격적인 전성기를 맞이했다.

로메로는 토트넘 합류와 동시에 주전 자리를 차지했다. 2023년에는 리더십까지 인정받으며 부주장으로 임명됐고, 지난 시즌에는 팀에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UEL) 우승을 선물했다.

계속된 활약 덕분에 로메로는 올여름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적극적이며, 이미 개인 합의가 완료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로메로 역시 스페인 이적을 원했다.

그런데 반전이 나왔다. 로마노 기자가 현재 로메로의 상황은 아무것도 진행된 것이 없다며 못을 박았다. 결국 아직 로메로의 이적 상황은 원점인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 입장에서는 천만다행이다. 오랫동안 팀의 후방을 지켜 온 로메로가 이적한다면 수비진에 큰 공백이 생길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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