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윤·김종훈, 하계U대회 동반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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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배정호 기자] 여자 유도 간판 김하윤(안산시청)이 2025 라인-루르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U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김하윤은 26일(한국시간) 독일 에센에서 열린 유도 여자 78㎏ 이상급 결승에서 일본의 무코노키 미키(세계랭킹 51위)를 안다리걸기 절반으로 꺾었다.
지난달 한국 여자 선수로는 34년 만에 세계유도선수권대회 최중량급 정상에 선 김하윤은 U대회에서도 파죽지세였다.
결승전 시작 후 30초가 된 시점에 상대와 지도 1개씩을 주고받았다. 경기 종료 1분 54초를 남기고 안다리 걸기로 점수를 따냈고 남은 시간을 버티며 금메달을 따냈다.
같은 날 남자 90㎏급에 출전한 김종훈(양평군청)도 금메달을 획득했다.
세계랭킹 22위인 김종훈은 결승에서 3위 하즈예프 엘잔(아제르바이잔)을 안다리걸기 절반으로 누르고 우승했다. 여자 78㎏급에 나선 김민주(광주교통공사)는 동메달을 획득했다.
한국 유도는 U대회에서 현재까지 금메달 4개, 동메달 2개를 수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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