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HERE WE GO 기자 인정, 쏘니 등번호 '7번 후계자' 등장, "프랭크 감독이 강력히 원해, 이적 의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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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예상치 못한 새로운 이름이 등장했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소식에 정통한 이탈리아의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11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의 토마스 프랭크 감독은 맨체스터 시티의 사비뉴를 원한다. 이적료가 합의될 시, 사비뉴도 이적할 생각이 있다. 프랭크 감독은 그를 이상적인 선수로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브라질 국적의 사비뉴는 화려한 드리블과 날카로운 왼발 킥을 갖춘 윙어다. 그는 2020년 자국 리그의 아틀레치쿠 미네이루에서 프로 데뷔했다. 이어 트루아(프랑스)에 입성하며 유럽 무대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하지만 PSV아인트호벤(네덜란드)와 지로나(스페인)로 임대를 떠나 경험을 쌓았다. 그러던 중 2023-24시즌 지로나에서 11골 10도움을 기록하며 주목받았고, 2024년 맨시티로 이적했다. 그의 이적료는 3,100만 파운드였다.
많은 기대를 받으며 프리미어리그에 입성한 사비뉴였지만, 지난 시즌 기록은 좋지 못했다. 모든 대회 48경기에 출전했는데, 3골 11도움이 전부였다. 약발인 오른발의 정확도가 좋지 않았고, 골 결정력도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직전 시즌 스페인 라리가 베스트 윙어로 선정된 그였기에, 아쉬움은 더욱 컸다.
따라서 올여름 이적 가능성이 있는데, 유력한 행선지가 토트넘으로 꼽히는 중이다.
마침 토트넘은 최근 새로운 윙어를 찾고 있다. 지난 7일 팀의 대표적인 공격수이자, 주장인 손흥민이 미국 로스앤젤레스(LA)FC로 전격 이적했다. 자연스레 토트넘은 손흥민을 대신할 윙어를 찾고 있으며, 사비뉴를 낙점한 상황이다. 자연스레 과연 그가 손흥민의 상징인 7번을 이어받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토트넘은 새 시즌을 앞두고 전력 보강이 불가피하다. 손흥민이 떠났고, 제임스 매디슨이 한국에서 심각한 부상을 당하며 장기 결장이 확정됐다. 앞서 토트넘은 모하메드 쿠두스를 영입했으며, 모건 깁스 화이트(노팅엄 포레스트)까지 노렸으나 무산됐다.
이후 부족한 경기력이 확연히 드러났다. 토트넘은 지난 8일 바이에른 뮌헨과 프리시즌 친선 경기에서 0-4로 대패했다. 아직 새 시즌에 대한 준비가 완벽히 되지 않은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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