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 우승의 대업을 만들자!' 안세영-심유진 그리고 김원호+서승재…나란히 8강 진출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이충훈 영상 기자] 동반 우승을 향한 여정은 계속됐습니다.
남자복식 세계 랭킹 1위 서승재-김원호 조.
배드민턴 강국 인도네시아의 레오 롤리 카르난도-바가스 마울라나 조와 16강에서 만났습니다.
1게임부터 상대의 묵직한 스트로크에 대응하지 못하며 내리 4점을 내주더니 2-9로 끌려갔습니다.
추격은 쉽지 않았습니다.
서승재가 네트 앞에서 자르고 김원호가 뒤로 빠져 공격했지만, 인도네시아의 반응 속도는 정말 빨랐습니다.
집중력을 앞세워 15-15 동점을 만들었지만, 상대의 셔틀콕이 라인 안쪽에 떨어지는 등 운이 따르지 않으며 1게임을 내줬습니다.
정신을 차린 서승재-김원호.
2게임부터 수비 대신 적극적인 공격을 택했고 연속 7득점을 해냈습니다.
확실하게 분위기를 만들었고 한 번의 리드도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좌우 이동 공격에 영리한 헤어핀으로 네트 터치를 유도하며 게임 점수 1-1을 만들었습니다.
균형이 잡힌 뒤에는 더는 무서울 것이 없었습니다.
경기 템포에서 압도적인 우위, 김원호는 빈 곳으로 셔틀콕을 강하게 내리꽃습니다.
인도네시아는 하이클리어로 수비 시간을 벌며 대응하려고 했지만, 이미 전략은 간파당했습니다.
18-2에서 2점만 내준 뒤 경기를 끝냈습니다.
8강에서 말레이시아의 만 위 쭝-티 카이 운과 4강 진출을 놓고 겨룹니다.
여자 단식 안세영은 미셸 리를 2-0으로 물리치고 역시 8강에 진출했습니다.
리가 끈기 있는 수비와 느린 템포로 빠름을 선호하는 안세영에게 대응했지만, 1게임만 통했을 뿐입니다.
8강은 집안싸움, 심유진과 만납니다.
심유진은 자신보다 상위 랭커인 인도네시아의 그레고리아 툰중을 2-0으로 이기는 이변을 만들었습니다.
안세영과 심유진 대결의 승자는 중국의 천위페이와 만날 것으로 예상 됩니다.
관련 추천 기사
스포츠 일반 관련 기사
-
[오피셜] '누구도 이루지 못했다!' 안세영, 女 단식 최초의 AG 2연패 도전...결승서 왕즈이 꺾고 올라온 야마구치와 격돌
2026-09-28
-
"섹시한 춤으로만 인식되지 않길, 의상 문제로 올림픽 종목화는 어려워" 아이돌 출신 日 미녀의 고백 "가정폭력 의심도 받아"
2026-09-28
-
"이 정도로 다친다고?" 트라우마 시달린 우상혁…AG 동메달로 극복→"행복한 점프였다"
2026-09-28
-
[속보] 펑펑 울었다! '파리金' 양지인, 치명적 격발 실패 '충격의 0점'…단체전 은메달 → 봉서린 홀로 개인전 결승행
2026-09-28
-
[속보] 대충격! 중국 또 떨어졌다! 안세영 만나기도 전에 자멸...세계랭킹2위 왕즈이, 야마구치에 0-2 완패
2026-09-28
-
[속보] '55승 1패 승률 98.214%' 안세영, 사상 최초! AG 2연패 눈앞...4위 천위페이 단 40분 만에 제압→결승 진출
2026-09-28
추천 콘텐츠
-
'아직 한 발 남았다' 韓 배틀그라운드 5매치 4위 반등…김준하·전현빈 킬 폭발→종합 8위 유지
2026-09-28
-
'3위→6위→7위→8위' 韓 배그 4매치 연속 고전…톱5 진입해야 기적 노린다
2026-09-28
-
[나고야 NOW] 36년 만의 메달 도전은 계속…여자 핸드볼은 日 꺾고 8년 만의 金
2026-09-28
-
[나고야 NOW] 中 처음 넘었지만 “선수 수급 너무 어렵다”…수구 김기우 감독이 ‘중등부’를 강조한 이유
2026-09-28
-
北 진짜 '막장 축구' 했나, 日 작심 발언 "여기 보세요, 손톱에 긁혔어요"…일본 공격수 "아무도 안 다쳐 다행" 생생한 소감
2026-09-28
-
"중국은 호랑이였다" 아무도 못 막은 中 독주…韓 배그, 일본 일격에 무너져 7위 추락→3매치 총점 15점으로 포디움 빨간불
2026-09-28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