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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 우승의 대업을 만들자!' 안세영-심유진 그리고 김원호+서승재…나란히 8강 진출

작성일: 2025.08.29 16:35 이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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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드민턴 여자 단식 안세영, 남자 복식 서승재-김원호 조. ⓒ연합뉴스/EPA/AFP
▲ 배드민턴 여자 단식 안세영, 남자 복식 서승재-김원호 조. ⓒ연합뉴스/EPA/AFP
▲ 배드민턴 여자 단식 안세영, 남자 복식 서승재-김원호 조. ⓒ연합뉴스/EPA/AFP
▲ 배드민턴 여자 단식 안세영, 남자 복식 서승재-김원호 조. ⓒ연합뉴스/EPA/AFP
▲ 배드민턴 여자 단식 안세영, 남자 복식 서승재-김원호 조. ⓒ연합뉴스/EPA/AFP
▲ 배드민턴 여자 단식 안세영, 남자 복식 서승재-김원호 조. ⓒ연합뉴스/EPA/AFP
▲ 배드민턴 여자 단식 안세영, 남자 복식 서승재-김원호 조. ⓒ연합뉴스/EPA/AFP
▲ 배드민턴 여자 단식 안세영, 남자 복식 서승재-김원호 조. ⓒ연합뉴스/EPA/AFP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이충훈 영상 기자] 동반 우승을 향한 여정은 계속됐습니다. 

남자복식 세계 랭킹 1위 서승재-김원호 조. 

배드민턴 강국 인도네시아의 레오 롤리 카르난도-바가스 마울라나 조와 16강에서 만났습니다. 

1게임부터 상대의 묵직한 스트로크에 대응하지 못하며 내리 4점을 내주더니 2-9로 끌려갔습니다. 

추격은 쉽지 않았습니다.  

서승재가 네트 앞에서 자르고 김원호가 뒤로 빠져 공격했지만, 인도네시아의 반응 속도는 정말 빨랐습니다.

집중력을 앞세워 15-15 동점을 만들었지만, 상대의 셔틀콕이 라인 안쪽에 떨어지는 등 운이 따르지 않으며 1게임을 내줬습니다. 

정신을 차린 서승재-김원호.

2게임부터 수비 대신 적극적인 공격을 택했고 연속 7득점을 해냈습니다. 

확실하게 분위기를 만들었고 한 번의 리드도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좌우 이동 공격에 영리한 헤어핀으로 네트 터치를 유도하며 게임 점수 1-1을 만들었습니다. 

균형이 잡힌 뒤에는 더는 무서울 것이 없었습니다. 

경기 템포에서 압도적인 우위, 김원호는 빈 곳으로 셔틀콕을 강하게 내리꽃습니다. 

인도네시아는 하이클리어로 수비 시간을 벌며 대응하려고 했지만, 이미 전략은 간파당했습니다. 

18-2에서 2점만 내준 뒤 경기를 끝냈습니다. 

8강에서 말레이시아의 만 위 쭝-티 카이 운과 4강 진출을 놓고 겨룹니다. 

여자 단식 안세영은 미셸 리를 2-0으로 물리치고 역시 8강에 진출했습니다. 

리가 끈기 있는 수비와 느린 템포로 빠름을 선호하는 안세영에게 대응했지만, 1게임만 통했을 뿐입니다.

8강은 집안싸움, 심유진과 만납니다. 

심유진은 자신보다 상위 랭커인 인도네시아의 그레고리아 툰중을 2-0으로 이기는 이변을 만들었습니다. 

안세영과 심유진 대결의 승자는 중국의 천위페이와 만날 것으로 예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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