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구 속도 193km' 오타니 홈런에 경악…다저스 소속 100홈런 폭발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오타니 쇼헤이가 다저스 소속으로 통산 100번째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3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리는 2025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경기에서 터뜨린 홈런으로 다저스 소속 통산 100홈런 고지를 밟았다.
첫 타석에서 좌익수 뜬공으로 아웃된 오타니는 1-4로 끌려가던 3회 1사 후 두 번째 타석에서 홈런포를 터뜨렸다.
피츠버그 선발 버바 챈들러를 상대한 오타니는 볼 카운트 3-1에서 시속 99.2마일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오른쪽 담장을 넘겼다. 타구 속도가 무려 120m 마일이 기록됐다. 120마일 홈런은 오타니 커리어에서도 가장 빠른 타구다.
베이스볼서번트에 따르면 30개 구장 중 28개 구장에서 홈런이 되는 타구였다. 쿠어스필드와 펜웨이파크에선 홈런이 아니다.
이날 경기는 오타니가 다저스 소속으로 치른 294번째 경기다.
지난 시즌 다저스에 입단한 오타니는 159경기에서 54홈런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엔 135번째 경기에서 46홈런을 날렸다. 지난 시즌 135경기에서 기록한 홈런보다 3개가 많다.
오타니는 또 시즌 홈런을 46개로 쌓아 내셔널리그 홈런 선두 카일 슈와버(필라델피아 필리스)와 차이를 3개로 좁혔다. 2년 연속 내셔널리그 홈런왕에 도전하는 오타니다.
이날 다저스 선발투수는 클레이튼 커쇼다. 이번 시즌 9승 2패 평균자책점 3.06을 기록하고 있는 커쇼는 시즌 10승에 도전한다. 시즌 10승을 달성한다면 2023년 이후 2년 만에 두 자릿수 승리다.
한편 김혜성은 이날 벤치에서 대기한다. 지난달 30일 어깨 점액낭염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던 김혜성은 2일 부상자 명단에서 돌아왔다. 좌익수로는 마이클 콘포토, 2루수로는 미겔 로하스가 선발 출전해 경기를 치르고 있다.
관련 추천 기사
메이저리그 관련 기사
-
"팬들이 사랑했던 선수" 韓서 태어나 미국 입양, 한국계 메이저리거 35세에 은퇴…계약 제안 받았지만 선수 생활 끝내기로
2026-08-12
-
1R 특급유망주 사고 쳤다! 선수도 중계진도 당황…日 1064억 유령포크 첫SV 기념구 관중석 투척
2026-08-12
-
'충격' ML 타격왕→국가대표 33세에 은퇴 선언…"지금도 감정이 북받친다" 심경 토로
2026-08-11
-
[오피셜] '이럴수가' 한국계 꽃미남 내야수 충격의 DFA, 그래도 美 언론 긍정 전망 "다른팀 관심받을 가능성 충분"
2026-08-11
-
'역대급 황당 부상' 잠 잘못 자서 2달 이탈…드디어 희소식! 다저스 1978억 포수 복귀 준비
2026-08-11
-
[오피셜] '8월 1승 8패' 다저스 특단의 조치! 前 롯데 좌완 다시 콜업→불펜진 갈아 엎었다
2026-08-11
추천 콘텐츠
-
심판이 "끝났다" 외쳤는데 50초 뒤 경기 재개…UFC 황당 사태, 결승 진출자 바뀌었다
2026-08-12
-
'韓 축구 초대형 위기!' 18골 7도움 오현규, 벤치 전락 가능성...베식타스, 새 감독이 점찍은 블라호비치 영입 임박
2026-08-12
-
"팬들이 사랑했던 선수" 韓서 태어나 미국 입양, 한국계 메이저리거 35세에 은퇴…계약 제안 받았지만 선수 생활 끝내기로
2026-08-12
-
'이럴 수가' 中 벌벌 떤다 "이제 일본 배워야 해"…중국계 하리모토 남매 동반 우승→"탁구대-공 바꿨잖아" 황당 주장까지
2026-08-12
-
"누군가 해야 했던 일", "차량 폭발할 수도" 광주FC 선수단, 사고 차량으로 주저 없이 뛰어...큰 인명피해 막았다
2026-08-12
-
'38승 1패' 안세영 질주에 제동 걸었던 '재발성 통증'…"왼발이 세계선수권+아시안게임 견딜까" → "80~90% 회복" 자신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