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신기록 2개"...한국 양궁, 광주 세계선수권 예선 전종목 1위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윤서영 기자] 한국 양궁 리커브 대표팀이 2025 광주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예선 라운드에서 세계신기록 2개와 함께 전종목 1위를 휩쓸며 본격적인 금메달 5개 싹쓸이 도전을 시작했다.
리커브 대표팀은 9일 오전 광주 국제양궁장에서 열린 대회 5일째 리커브 예선라운드 결과 남·녀 개인전과 단체전, 혼성 단체전 5종목에서 모두 선두에 올랐다.
남자 개인전에서는 김우진(청주시청)이 701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우석(코오롱)은 7위, 김제덕(예천군청)은 11위에 올랐다.
여자 개인전에선 광주 출신 안산(광주은행)이 692점으로 1위에 올랐고, 임시현(한국체대)과 강채영이 각각 3, 4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김우진과 안산은 한국 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둬 혼성전에 출전하게 됐다.
특히 '광주의 딸' 안산은 홈 팬들 앞에서 세계선수권 사상 첫 리커브 여자 3관왕에 오를 기회를 잡았다.
지금까지 세계선수권 리커브에서 3관왕을 달성한 선수는 2021년 양크턴 대회의 김우진이 유일하다.
각 선수가 쏜 점수의 합계로 순위를 매기는 단체전 순위에서도 한국은 모두 1위에 오르며 저력을 과시했다.
특히, 여자 대표팀과 김우진-안산 조는 나란히 세계신기록을 작성했다.
여자 대표팀은 2천70점을 쏴 2018년 월드컵 2차 대회에서 한국이 세운 2천53점을 경신, 세계신기록을 작성했다.
김우진-안산 조도 1천393점을 합작해 2019년 스헤르토헨보스 세계선수권에서 강채영-이우석 조가 세운 1천388점을 뛰어넘으며 새로운 기록을 썼다. 남자 대표팀은 2천62점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오후에는 컴파운드 여자 개인전 결승과 리커브 단체전 3종목 토너먼트가 4강까지 진행된다.
리커브 메달의 주인공은 10일부터 차례로 가려진다. 10일엔 남·녀 단체전과 혼성전, 11일엔 남자 개인전, 12일엔 여자 개인전 결승을 치른다.
관련 추천 기사
일반 관련 기사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살이나 빼" 황당 악플에 女 럭비 스타 '사이다 답변'…"내 지방흡입 비용 대줄래?" 촌철살인 응수 화제
2026-08-10
-
[포토S] SS-GOAL 컴페티션, 'ESG 가치를 스포츠에 접목한 새로운 형태로'
2026-08-10
-
[포토S] SS-GOAL 컴페티션, 세대를 아우르는 스포츠 교류의 장
2026-08-10
-
[포토S] SS-GOAL 컴페티션, '스포츠를 통한 교류와 지속가능한 가치 확산을 목표'
2026-08-10
-
[포토S] SS-GOAL 두드림스포츠 유소년부 탁구대회, '탁구가 좋아요'
2026-08-10
추천 콘텐츠
-
'홍명보 후임'은 외국인 감독? "포옛 감독 한국 차기 사령탑 사실상 확실시"...일본 매체 강력 주장
2026-08-11
-
[오피셜] '2번 훈련하고 MOM' 韓 축구 경사 또!…이한범, 벨기에 리그 개막 라운드부터 '베스트 11' 차지
2026-08-11
-
[오피셜] 손흥민 옆에 있을 때와 차원이 달라…'73골 골든슈 → 발롱도르 1순위' 케인, 토트넘 나가고 더 잘 풀린다
2026-08-11
-
아시안컵 직전까지만, 온라인 면접 시작하는 임시감독 공개채용…축구협회 "외부 위원도 위촉해 서류 검토 시작"
2026-08-11
-
'세계 8위 천재소녀' LPGA 언니들 잡으러 간다
2026-08-11
-
'돌고 돌아 누구에게' 韓 축구 새 감독 선임 시작됐다…김민재 의미심장한 요구 "본인 축구 확실하고 전술 안 되면 짚어줘야"
2026-08-11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