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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도둑 박해민 8월 '씬 스틸러상'까지…상금 100만원에 무비&다이닝 패키지

작성일: 2025.09.12 10:02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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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사 무사 상황에서 김재환의 홈런성 타구를 환상적인 수비로 건져내고 있는 박해민 ⓒLG트윈스
▲ 2사 무사 상황에서 김재환의 홈런성 타구를 환상적인 수비로 건져내고 있는 박해민 ⓒLG트윈스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KBO와 CGV가 공동 제정한 ‘월간 CGV 씬-스틸러상’의 8월 수상자로 LG 트윈스의 박해민이 선정됐다.

이번 '8월 CGV 씬-스틸러상' 후보에는 스파이더맨을 연상시키는 ‘슈퍼 캐치’를 보여준 LG 박해민을 비롯해 센스 있는 슬라이딩으로 팀의 연패를 끊은 한화 손아섭, 전역 후 첫 선발 출전 경기에서 끝내기 홈런을 기록한 두산 안재석, 더그아웃으로 날아오는 파울 타구를 잡아 중계 카메라를 살린 KT 박영현이 이름을 올렸다.

‘8월 CGV 씬-스틸러상’ 수상자는 9월 1일부터 4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된 팬 투표를 통해 선정했다. 박해민이 총 투표수 1만 2097표 가운데 무려 8562표(70.8%)를 얻어 2위 손아섭(1710표 14.1%), 3위 안재석(1523표 12.6%), 4위 박영현(302표 2.5%)를 제치고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LG는 지난달 수상자인 구본혁에 이어 두 달 연속 그림 같은 수비 장면으로 수상자를 배출했다.

KBO와 CGV는 9월 11일 잠실야구장에서 경기 전 시상식을 진행했다. CGV 콘텐츠운영팀 전정현 팀장이 참석해 수상자인 박해민에게 상금 100만원을 비롯해 CGV 씨네드쉐프 무비&다이닝 패키지를 부상으로 수여했다.

‘월간 CGV 씬-스틸러상’은 KBO 리그 진행 중 영화 같은 명장면을 만들어낸 1인에게 수여하며, 선수단을 포함해 리그 관계자, 응원단 등 야구장에서 근무하는 모든 인원이 시상 대상이 된다.

한편, CGV는 매주 일요일 두 경기를 극장에서 생중계하며 전국의 야구팬들에게 색다른 야구 관람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CGV 극장 생중계 상영 관련 자세한 내용은 CGV 모바일 앱 및 홈페이지, KBO 공식 채널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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