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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 76ers, 조엘 엠비드 출전 시간-일정 제한…벤 시몬스는 '30분 보장'

작성일: 2016.09.20 11:10 박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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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조엘 엠비드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오른발 부상으로 2년 동안 단 한 경기도 뛰지 못했다. 프로 유니폼을 입은 지 3년 만에 실전에 나선다. '빅맨 유망주' 조엘 엠비드(22,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가 미국 프로 농구(NBA) 정규 시즌 데뷔전을 앞두고 있다. 그러나 구단은 엠비드의 출전 시간을 엄격히 관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속 경기 일정에도 가급적 출전시키지 않겠다고 말했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NBC스포츠'는 19일(이하 한국 시간) '엠비드가 마침내 돌아왔다. 2014년 NBA 신인 드래프트 전체 3순위로 뽑혔던 센터 유망주가 3시즌 만에 코트를 밟는다. 그러나 오랜 시간 그의 경기력을 확인하긴 어려울 전망이다. 필라델피아 구단은 사실상 데뷔 첫 시즌을 맞는 엠비드에게 많은 출전 시간을 허락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연전에도 되도록 출전시키지 않겠다는 말을 덧붙였다. 부상 재발 방지가 가장 큰 이유다. 큰 부담감을 짋어지게 하지 않겠다는 목적도 있다'고 설명했다.

엠비드와 달리 벤 시몬스는 경기마다 30분 이상 코트를 밟을 전망이다. 2016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에 빛나는 시몬스는 '넥스트 르브론 제임스'로 불릴 만큼 눈부신 농구 센스를 자랑하는 스몰포워드다. 브렛 브라운 필라델피아 감독은 "시몬스는 우리 팀 미래를 책임질 재목이다. 올 시즌 그를 포인트가드로 기용할 생각을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팀 내 최고 유망주에게 꾸준히 출전 시간을 보장해 빠른 성장을 독려하겠다는 의도다.

▲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벤 시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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