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중요한 선수" 홍명보 감독 강조에도 안심할 수 없다...'5개월 만의 A매치' 황희찬, 이름값 증명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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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무려 5개월 만의 A매치다. 이제는 이름값을 증명해야 될 때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오는 14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볼리비아와 친선 경기를 갖는다. 결과에 따라 FIFA랭킹이 변동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덕분에 홍명보호는 이번 경기 승리를 통해 북중미 월드컵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는 포트2를 사수하고자 한다.
이에 홍명보 감독은 지난 3일 11월 A매치에 나설 한국 대표팀의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명단에서 눈에 띄는 이름 중 하나는 바로 황희찬이다.
무려 5개월 만의 A매치를 앞둔 황희찬이다. 황희찬의 마지막 A매치 출전은 지난 6월에 있었던 아시아지역 월드컵 3차 예선 쿠웨이트전이다. 이후 대표팀 경기에서 황희찬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다.
쿠웨이트전 이후, 한국은 총 4번의 A매치를 치렀다. 9월 A매치 2연전은 미국 원정에서 펼쳐졌는데, 당시 황희찬은 소속팀에서의 부진으로 명단에 들지 못했다. 이어 10월 A매치 2연전은 국내에서 열렸고, 황희찬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그런데 예기치 못한 부상으로 그는 2경기에서 모두 결장했다.
이에 따라 무려 5개월 만의 A매치를 앞두게 된 황희찬이다. 황희찬은 이름값으로 보나, 그동안의 공헌도로 보나 명실상부한 한국 대표팀의 핵심 선수임에는 틀림이 없다. 그러나 오랫동안 자리를 비웠고, 그 사이 홍명보 감독은 다양한 공격 자원을 검토했다. 덕분에 여러 상황에 따라 황희찬의 주전 가능성도 확실하지 않아졌다. 그렇기에 이번 11월 A매치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내야 할 황희찬이다.
일단 홍명보 감독은 황희찬을 중요 자원으로 분류했다. 홍명보 감독은 그간 인터뷰에서 황희찬을 "팀에 중요한 선수"로 설명했던 바 있다. 과연 황희찬이 오랜 공백을 깨고 이번 11월 A매치에서 한 방을 보여주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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