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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현장] '무조건 승리 외쳤다' 김도균 감독 "성남이나 전남 결과 신경 안 써"

작성일: 2025.11.23 13:53 신인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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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프로축구연맹
▲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티비뉴스=목동운동장, 신인섭 기자] 김도균 감독이 필승을 다짐했다.

서울이랜드FC는 23일 오후 2시 목동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2 2025' 39라운드에서 안산 그리너스를 상대한다. 서울이랜드FC는 16승 14무 8패(승점 62)로 리그 5위에, 안산 그리너스는 5승 12무 21패(승점 27)로 리그 최하위에 위치해 있다.

경기를 앞두고 사전 기자회견에 나선 김도균 감독은 "홈에서 저희들이 마지막 경기고, 오늘 경기에 따라서 또 할 수도 있겠지만 어쨌든 리그는 마지막 경기다. 어쨌든 오늘 이겨야 또 준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 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앞선 두 경기에 저희들이 무승부를 거뒀다. 그래서 그런 점도 어떻게 보면 선수들한테는 좀 더 동기부여가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상대가 경기를 앞두고 감독 자리에 변화가 생겼다. 이에 대해 김도균 감독은 "감독이 바뀌고 나서 경기를 저희들이 보지는 못했다. 그게 일단은 경기장 안에 들어가서 어떤 형태의 경기를 펼칠지 좀 빨리 파악을 해야 될 것 같다 안산 입장에서는 바뀐 게 장점도 될 수 있고 단점도 될 수 있다고 본다"라고 진단했다.

서울이랜드FC는 필승을 다짐한다. 이날 결과에 따라 한 해 농사가 판가름되는 만큼 100%를 쏟아붓겠다는 각오다. 승리할 경우 전남 드래곤즈(승점62)가 무승부 혹은 패배하게 되면 4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된다. 만약 전남이 승리하게 된다면 5위로 플레이오프로 향한다.

김도균 감독은 경쟁팀의 결과보다는 서울이랜드FC가 승리하는 게 중요하다고 짚었다. "성남이나 전남이나 같은 시간대에 경기하지만 저희들이 신경 쓸 게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다"라며 "일단 우리가 승점 3점을 얻는데 좀 최선을 다해야 될 것 같다. 우리가 3점을 못 얻었을 때는 뭐 다른 팀의 결과도 또 받아들여야 되겠지만 지금은 뭐 그런 것까지는 생각 안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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