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또또 펠레 넘었다! 세기의 ‘오피셜’ 공식발표, 무려 405개 확정…“메시 축구 역사상 최다 어시스트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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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리오넬 메시(38, 인터마이애미)가 축구 역사상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쟁쟁했던 역대급 선수를 모두 넘고 최다 도움(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메시는 3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체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시티FC와 2025 MLS컵 플레이오프(PO) 동부 콘퍼런스 결승전에 선발로 출전해 팀의 5-1 대승에 기여했다.
인터 마이애미는 전반부터 메시와 함께 상대를 압도했다. 전반 14분, 아옌데가 세르히오 부스케츠의 섬세한 패스를 받아 뉴욕시티의 골망을 뒤흔들면서 분위기를 만들었다. 선제골이 터진 지 10분 만에 조르디 알바가 날카로운 크로스를 시도했고, 이번에도 아옌데가 득점하면서 팀의 두 번째 골을 만들었다.
물론 뉴욕시티의 반격도 꽤 매서웠다. 전반 37분, 막시 모랄레스의 크로스를 받은 저스틴 하크가 강력한 헤더로 인터 마이애미 골망을 흔들었다. 뉴욕시티는 잠깐의 희망의 불씨를 살리면서 전반 종료 전 스코어 차이를 줄였다.
뉴욕시티는 후반에 더 적극적인 공세로 동점골을 노렸다. 하지만 인터 마이애미의 조직력을 극복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알바가 정교한 패스를 실베티에게 연결했고, 실베티가 득점에 성공했다. 세고비아는 83분에 알바와 패스를 주고받으며 매끄러운 움직임으로 프리스를 침착하게 제치고 4-1을 만들었고, 종료 직전 아옌데가 자신의 해트트릭을 완성하며 5-1의 대승을 확정했다.
인터 마이애미는 다섯 골을 터트리며 2025년 정규 시즌과 포스트시즌을 합쳐 총 98골을 만들었다. 동부 컨퍼런스 우승으로 구단 역사상 세 번째 트로피를 따냈고, 사상 첫 MLS컵 결승전에 올랐다.
메시는 이날 득점은 없었지만, 도움을 적립해 역대급 기록을 세웠다. 축구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공식발표다. 메시가 축구 역사상 가장 많은 어시스트를 기록한 선수가 됐다”라고 알렸다.
메시는 축구황제 펠레 기록을 또 넘어서며 역대급 축구 선수 반열에 올랐다. 지난 2020년, 단일 클럽 통산 최다 644골을 기록하며 펠레를 넘은데 이어 2021년 A매치 79골을 기록하며 남미 최다 득점자에 올랐다.
이후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8강전에서 어시스트를 기록했는데, 당시 '옵타'는 "메시가 1966년 펠레가 기록한 월드컵 토너먼트 4개 도움을 뛰어 넘었다"라고 알렸다.
[축구 역사상 최다 도움 기록]
메시: 405도움
프렌츠 푸스카스: 404도움
펠레: 369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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