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한신 리그우승 이끈 카네무라 코치 영입…강석천-이현곤-정경배도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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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롯데가 내년 시즌을 대비해 코칭스태프 보강에 나섰다.
롯데 자이언츠는 12일 "일본프로야구(NPB) 한신 타이거즈 소속 카네무라 사토루 투수코치를 투수 총괄 코디네이터로 영입했다"라고 밝혔다.
카네무라 코디네이터는 불펜 코칭과 로테이션 운영 전략에 능하며, 젊은 투수 육성 능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올해 한신 타이거스의 선발과 불펜진 모두 성장을 도모하면서 센트럴리그 우승에 기여했다. 내년 시즌부터 선수 및 지도자 경험을 바탕으로 롯데의 투수 총괄 코디네이터 역할을 맡으며 투수 육성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아울러 신규 코치로 1군 강석천 수석코치와 이현곤 수비코치, 조재영 작전·주루 코치를 선임했으며 퓨처스에는 정경배 타격코치를 영입했다. 드림팀에는 용덕한 배터리 코치와 진해수 재활 코치가 동행할 예정이다.
강석천 코치는 2002년 플레잉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해 퓨처스 감독 경험이 있으며, 1군 수석 코치로 우승을 일궈낸 지도자이다. 이현곤 코치는 수비 지도를 포함해 타격과 작전 등 야구 전반적인 이해도가 높다. 또, 조재영 코치는 다년간 작전·주루를 맡으며, 도루와 작전 성공률을 압도적으로 높인 지도자로 평가받고 있다.
정경배 코치는 여러 팀을 거치면서 쌓은 타격 코칭 경험을 바탕으로 퓨처스 선수들의 성장을 도울 수 있는 지도자이다. 용덕한 코치는 젊은 리더십을 통해 포수 육성에 전문성이 있으며, 진해수 코치는 퓨처스 선수들과의 관계가 이미 형성 되어있다는 점과 재활 과정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장점이 있다.
한편 박준혁 롯데 단장은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의 우수한 투수 자원을 육성해 낸 카네무라 사토루 코치는 투수 총괄 코디네이터 역할을 맡을 예정이며 구단의 장기적인 발전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지도자이다"라고 말했다.
박준혁 단장은 강석천 수석코치에 대해서는 "풍부한 경험과 강단 있는 지도력을 바탕으로 코칭스태프와 선수단의 중심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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