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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10경기 무승 끝냈다" 스페인 지역지 극찬!…'19살' 김민수 팀 내 득점 1위→"바야돌리드 선수 전원보다 뛰어나"

작성일: 2025.12.15 13:30 박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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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2006년생 윙어 유망주 김민수(안도라)가 스페인 지역 신문으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김민수는 14일(한국시간) 스페인 바야돌리드의 에스타디오 호세 소리야에서 열린 2025-2026 스페인 라리가2 레알 바야돌리드와 원정 18라운드에서 후반 추가시간 극적인 극장 결승골로 팀 1-0 승리에 공헌했다.

후반 30분 마누엘 니에토 대신 피치를 밟은 김민수는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홈팀 골문을 갈랐다.

0-0으로 팽팽히 맞선 후반 추가시간 2분. 다니엘 비야에르모사가 수비 뒤 공간으로 찔러준 킬패스를 콘트롤한 뒤 페널티 박스 안 왼편에서 절묘한 왼발 슈팅으로 바야돌리드 골망을 출렁였다.

▲ 안도라 SNS
▲ 안도라 SNS

각도가 다소 없는 상황에도 힘과 세기를 두루 갖춘 눈부신 슈팅력으로 팀에 귀중한 승점 3을 안겼다.

안도라가 최근 리그 10경기에서 4무 6패로 승리가 없던 흐름이라 이날 김민수 결정력은 더욱 빛났다. 

시즌 5승째(6무 7패)를 쌓은 안도라는 승점 21로 리그 순위를 17위로 끌어올렸다.

스페인 카스티야 지역 주요 일간지인 '엘 노르테데 카스티야'는 14일 "지난 10월 4일 레가네스전(1-2 패) 이후 이어진 무승 행진을 드디어 끊었다. 김민수는 뱌아돌리드 선수 전원을 합친 것보다도 뛰어난 기량을 지녔다"며 한국인 공격수를 칭찬했다.

올 시즌 김민수는 안도라 부동의 측면 공격수로 활약 중이다. 팀이 치른 18경기에 모두 출장했고 개중 17회를 선발 윙어로 누볐다. 바야돌리드전 결승골을 포함해 이번 시즌 5골로 팀 내 득점 1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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