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안세영을 넘을 수 있단 말인가' 3연속 올해의 선수상, 서승재-김원호도 함께 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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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이충훈 영상 기자] 이변은 없었습니다.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
3년 연속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올해의 여자 선수상을 손에 넣었습니다.
안세영은 세계배드민턴연맹 갈라 어워즈에서 중국의 왕즈이와 천위페이, 일본의 야마구치 아카네 등을 제치고 올해의 여자 선수상을 수상했습니다.
2023년부터 3년 연속 수상.
세계랭킹 1위에 오른 시점부터 최고의 자리를 놓치지 않았고 역대급 선수로 자리 잡는 길에 올랐습니다.
선수들이 뽑은 올해의 여자 선수로도 2년 연속 인정 받았습니다.
충분히 인정해야 하는 수상.
올해 나선 14개 국제 대회 중 10개의 우승컵을 들었습니다.
여자 선수로는 최초 단일 시즌 10관왕.
2023년 자신이 세웠던 최다 우승 기록을 갈아 치웠습니다.
안세영은 "더 큰 노력을 하라는 격려라고 생각한다. 경쟁자들의 사랑과 존중이 담긴 특별한 상"이라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월드 파이널스, 왕중왕전까지 정상에 오른다면 더는 범접하기 어려운 선수로 자리 잡게 됩니다.
이번 대회에는 야마구치와 미야자키 도모카 두 일본 선수와 인도네시아의 푸트리 쿠시마 와르다니와 리그전을 치릅니다.
4강과 결승에서는 중국의 한웨와 왕즈이를 상대할 것으로 예상.
화려한 대관식을 자축할 수 있을지가 관심입니다.
한편, 남자 복식 세계 1위 서승재-김원호 조도 올해의 선수상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들 역시 11승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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