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D-500] 성화봉송 아이디어 최우수작, 명소 소개 '평창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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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까지 500일을 남겨둔 27일. 서울 한강시민공원 여의지구에서는 'G-500, 이제는 평창이다!'를 주제로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바라는 행사가 열렸다. 이 가운데 이날 행사에서는 대회 개막 'G-600일'을 기념해 지난 6월 19일부터 진행된 2018년 평창 올림픽 성화봉송 전 세계 아이디어 내기에서 '오픈! 미션릴레이' 일반부문 최우수작 시상이 이뤄졌다.
전문가 심사 및 온라인 투표 점수 합산한 결과 최종 19개 작품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평창 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성화봉송 아이디어로 <내일로 기차>를 활용한 성화봉송으로 한국의 주요 명소를 지구촌에 소개하는 윤서현 씨의 '평창행'이 일반부문 최우수작이다.
내일로 기차(티켓)는 KTX, 전철을 제외한 우리나라의 열차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철도 자유이용 패스'를 가리킨다.
학생부분 최우수작에는 로봇다리 김세진 수영선수를 성화봉송 주자로 추천해 김 선수의 아름다운 도전 이야기로 전 인류가 공감하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는 소망을 표현한 손현우 군의 아이디어가 선정됐다.
세계 각국에서도 다양한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호주의 마틴씨는 거북선을 타고 한강의 물길을 따라 서울의 명소를 소개하고, 미디어아트(조명쇼)로 이순신 장군과 세종대왕, 신사임당 등을 소개하자는 아이디어가 일반부문 우수상에 뽑혔다.
'오픈! 미션릴레이'로 접수된 전 세계 2,665개의 아이디어 가운데 전문가 심사와 온라인 투표를 거쳐 로봇 휴보를 활용한 성화봉송을 비롯해 쥐불놀이와 부채춤의 조화가 어우러진 전통 축제 방식, 그리고 모바일 어플을 활용한 전 세계인의 참여 유도 방법 등 모두 19개(최우수 2, 우수 8, 장려 8, 특별 1)의 다양하고 이색적인 아이디어가 수상작으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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