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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 TOP8] '짠물 수비' 모나코, 4강 돌풍 만들까

작성일: 2015.03.20 14:57 이남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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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V NEWS=이남훈 기자] 모나코가 아스널에게 16강 악몽을 선사하고 8강에 올랐다. 2003-04시즌 준우승 이후 무려 11년 만의 일이다.

모나코는 2월 26일 아스널과의 원정 1차전에서 3-1 승리를 잡아냈다. 콘도그비아의 중거리 슈팅으로 기선을 제압한 모나코는 후반에는 위력적인 역습 2번으로 홈팬들을 침묵에 빠뜨렸다. 모나코의 장점인 선수비 후역습이 챔피언스리그에서 제대로 통한 경기였다.

모나코는 3월 18일 홈 2차전에서는 0-2 이상의 점수로 패하지 않으면 8강 진출이 가능한 상황이었다. 아스널은 90분 동안 모나코 골문으로 7개의 유효 슈팅을 시도했으나 골키퍼 수바시치의 선방에 마지노선인 3골을 넣지 못했다. 결국 모나코는 0-2 패배로 원정경기 다득점 우선 원칙에 의거해 8강에 진출했다.

모나코는 올시즌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단 4골만 실점했다. 바이에른 뮌헨,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함께 챔피언스리그 최소 실점을 자랑하고 있다. 8강에서도 모나코의 짠물 수비가 통할지 주목된다.


[사진] AS모나코 아스널 ⓒ 모나코
[영상] AS모나코 영상, 영상 편집 유준규PD, 박용국 ⓒ SPOTV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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