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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솔라가 꼽은 '아스널 역대 베스트 XI'...현 동료는 외질이 유일

작성일: 2016.09.28 02:37 조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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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널 산티 카솔라
[스포티비뉴스=조형애 기자] '아스널 맨' 산티 카솔라(31)가 아스널의 역대 베스트 일레븐을 꼽았다. 현재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선수는 '도움왕' 메수트 외질(27)이 유일했다.

카솔라는 27일(이하 현지 시간) 스포츠 스타들의 개인적인 영상을 담는 '언스크립티드'와 인터뷰에서 역대 아스널 선수들로 자신의 드림팀을 꾸렸다.

그는 가장 먼저 "훌륭한 골키퍼"라며 데이비드 시먼(53)을 꼽았다. 시먼은 아스널에서만 405경기를 치른 전설적인 선수다.

포백으로는 바카리 사냐(33·맨체스터 시티), 토니 아담스(49), 솔 캠벨(42), 애슐리 콜(35·LA 갤럭시)을 차례로 거론했다.

미드필더 자리에는 로베르 피레(42), 지우베르투 시우바(39), 파트리크 비에라(40), 메수트 외질(27)을 꼽았다. 비야레알에서 함께 뛰었던 피레를 언급할 때는 "내게는 세계 최고 선수 가운데 한 명"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카솔라가 선택한 아스널 최고 공격수는 데니스 베르캄프(47)와 티에리 앙리(39)다. 그는 "베르감프는 우아한 선수"라고 평했고, 앙리에 대해서는 "아스널 역대 최고 스트라이커다. 많은 골을 넣었다"고 말했다.

카솔라가 꼽은 '아스널 역대 베스트 일레븐' (4-4-2)

GK - 데이비드 시먼

DF - 애슐리 콜, 토니 아담스, 솔 캠벨, 바카리 사냐

MF - 로베르 피레, 지우베르투 시우바, 파트리크 비에라, 메수트 외질

FW - 데니스 베르캄프, 티에리 앙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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