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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 '승점 절실한' 토트넘, 모스크바와 0-0으로 전반 종료

작성일: 2016.09.28 04:32 조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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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 손흥민
[스포티비뉴스=조형애 기자] 토트넘이 모스크바를 상대로 득점을 올리지 못하며 0-0으로 전반을 마쳤다.

토트넘 핫스퍼는 28일(이하 한국 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힘키 아레나에서 열리고 있는 2016-17 UEFA 챔피언스리그 E조 조별 리그 2차전 CSKA 모스크바와 경기서 골을 뽑지 못하고 45분을 보냈다.

마리우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은 최전방에 빈센트 얀센을 내세웠다. 2선에는 에릭 라멜라, 크리스티안 에릭센, 손흥민을 선발 투입했다. 중원은 빅토르 완야마와 델레 알리에게 맡겼다. 포백에는 벤 데이비스, 토비 알더베이럴트, 얀 베르통언, 키어런 트리피어가 출전했고, 골키퍼 장갑은 주장 위고 로리스가 꼈다.

경기는 전반 30분이 지나 불붙었다. 모스크바의 촘촘한 수비에 이렇다 할 힘을 써 보지 못한 토트넘 공격진은 전반 34분 델레 알리의 기습 슈팅으로 활기를 찾았다. 35분에는 얀센이 결정적인 기회를 잡기도 했으나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았다.

최근 프리미어리그 3경기 연속 MOM에 선정되며 물오른 골 감각을 보이고 있는 손흥민은 집중 견제에 막혀 결정적인 기회를 잡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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