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누적 기부액만 1억2500만원…이번엔 크리스마스 앞두고 장애 어린이 위해 2000만원 기부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최원영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활약 중인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장애 어린이를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푸르메재단은 23일 "재단 홍보대사인 이정후가 장애 어린이 재활치료사업에 2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2019년부터 벌써 7년째 이어진 선행이다.
어린이날마다 푸르메재단 장애 어린이들을 위해 1000만원씩 기부해 온 이정후는 2020년부터 아버지인 이종범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협회장과 함께 푸르메재단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2022년 연말에는 KBO MVP 상금 전액을 기부했고 푸르메재단 고액 기부자 모임인 '더미라클스'의 38번째 회원으로도 이름을 올렸다. 지금까지 기부한 금액은 총 1억2500만원이다.
이정후는 기부와 함께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을 방문해 치료실 등을 둘러보며 장애 어린이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스포츠 선수 등 다양한 꿈을 가진 아이들에게 직접 사인해 주며 응원을 전했다. 이정후가 모델로 있는 ㈜팔도에서도 그의 나눔을 본받아 이달 초 장애인 가족에게 라면 51박스를 기부했다.
이정후는 "힘든 재활치료 속에도 밝게 웃는 아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어 무척 행복한 시간이었다. 장애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자라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계속해서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이원일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장은 "장애 어린이를 위해 매년 나눔을 실천하는 이정후 선수 덕분에 더욱 따뜻한 연말이 됐다.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면서도 어린이들을 잊지 않는 이정후 선수의 마음을 생각하며 장애 어린이들의 재활치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관련 추천 기사
메이저리그 관련 기사
-
김하성 vs 김혜성 보기 힘드네…'1타수 1볼넷' 김하성 PS 이틀 연속 선발 출전 불발, 김혜성도 벤치 스타트
2026-10-05
-
"우리 팀에 강점 많지만, 스피드는 아냐" 김혜성 향한 기대감 이렇게 클 줄이야, 다저스 사장 '힌트' 줬다
2026-10-05
-
한국에선 자리 있을까…"야구 끝낼 생각 없어" 27세에 NPB 방출→현역 연장 강력 의지, 간절하게 새로운 팀 찾는다
2026-10-05
-
1572억 슈퍼스타 4번의 잠적, 참았던 분노 폭발 "아들처럼 보호했는데, 이제 네가 책임져라" 트레이드 가능성 '급부상'
2026-10-05
-
경기 전부터 '불길'한 기분 들었나…역전 투런 타구→좌익수 뜬공, SD 감독 한숨 푹푹 "실제로 일어나 버렸다" 왜?
2026-10-04
-
'미쳤다' 168.7km 쾅! 4이닝 밖에 안 던졌는데…170km 사나이, ML 포스트시즌 역사마저 갈아치웠다
2026-10-04
추천 콘텐츠
-
'딸 155연승' 끊겼는데 아버지는 "오히려 다행" 안도…"변명 아니라 진짜 목표는 올림픽 2연패"→중압감 족쇄 소멸+57kg급 과제 확인 소득
2026-10-05
-
'세계선수권 金金金도 안세영 앞에선 9연패' 日도 놀란 압도적 독주…57전 56승인데 "무적 아니다" AG 복기도 경악
2026-10-05
-
"한국 7번에게 배워야 한다" 中 19세 에이스, 엄지성에게 제대로 반했다!…AG 끝나자 '투샷' 깜짝 공개→상대도 인정한 나고야 피치 지배자
2026-10-05
-
한국 축구 '초대형 변화' 온다! 월드컵 예선 싹 바뀌나…아시아 네이션스리그 2030년 출범 추진→'1부 6위'까지 본선 직행
2026-10-05
-
한국에선 자리 있을까…"야구 끝낼 생각 없어" 27세에 NPB 방출→현역 연장 강력 의지, 간절하게 새로운 팀 찾는다
2026-10-05
-
[오피셜] “메달보다 군대 면제만 바라보고 뛰었다” 양민혁 실언논란, “조롱 의도 없었다, 분명 제 잘못” 공식적으로 사과
2026-10-04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메달 딸 땐 좋았지' 항저우 AG 병역혜택 받은 선수 10명 병역법 위반이라니→'경고 조치'
2026-10-02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아시안게임